아이피아이(IPI)-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우편통신기술원, 지식재산서비스 교류 및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3:43]

아이피아이(IPI)-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우편통신기술원, 지식재산서비스 교류 및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4/09 [13:43]

▲ 아이피아이(IPI)-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우편통신기술원이 지식재산서비스 교류 및 협력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피아이)  © 특허뉴스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기업인 (주)아이피아이와 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RIPT), 우편통신기술원(PTIT)은 지식재산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4일 PTIT(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하노이 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 지식재산 서비스와 지식재산 인력 양성교류를 기반으로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지식재산서비스 기회를 발굴 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데 합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협력법인설립 ▲리빙랩설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지식재산정보 분석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미나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일 아이피아이 이사는 “베트남의 두 기관과 협력은 해외 진출의 신뢰성 및 능력있는 인재 확보가 가능하고,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의 태동기인 신흥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 획득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RIPT  Quoc 박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원과 학생 모두에게 학습과 과학 연구의 기회가 열리고 양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 아이피아이(IPI)-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우편통신기술원이 지식재산서비스 교류 및 협력 등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피아이)  © 특허뉴스

 

한편, 아이피아이(IPI)는 지식재산서비스 사업을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 중이다. 현재 베트남이외에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진출을 위한 확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협력사업의 경우 최근 한국특허정보원(KIPI)이 시행하는 ‘2024 IP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여 년간 지식재산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이피아이는 지식재산 정보분석, 글로벌시장진출, 기술컨설팅,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등의 전문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식재산 정보 혁신을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우편통신연구원(Research Institute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과 우편통신기술원(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기술(IT) 분야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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