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위한 상표출원 지원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07 [10:55]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위한 상표출원 지원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3/07 [10:55]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지부장 정찬길)는 2024년도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상표출원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소상공인의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상표출원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상표·디자인 등에 대한 지식재산 상담 및 종합컨설팅을 통한 IP(지식재산) 권리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32건의 상표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IP 인식제고 교육’을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교육을 이수할 경우 분담금이 면제된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상표출원 지원사업은 부산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수혜 소상공인의 권리화를 도와주는 사업이다.”라고 소개하며,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지원사업 신청 시스템을 통하여 연중 상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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