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부문 대상... 이상용 감정평가사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12/20 [18:34]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부문 대상... 이상용 감정평가사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12/20 [18:34]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상용 감정평가사(삼일감정평가법인 무형자산사업부 본부장)2015년도에 국내 업계 최초로 감정평가법인(삼일감정평가법인) 내 무형자산사업부(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디자인권, 실용신안권, 영업권 등)를 하나의 독립적인 사업부로 발족시키면서, 초대 본부장을 역임한 이래로 현재까지 그 직책을 맡고 있다. 취임 이래로 최첨단 IT, BIO 산업에서부터 전통적인 제조업, 건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수많은 국내 및 해외 지식재산권(IP) 감정평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식재산권 감정평가의 보급과 확산에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특허(상표) 출원은 변리사에게, 특허(상표) 평가는 감정평가사에게라는 광고를 자비로 적지 않은 광고비를 투입하여 SNS를 통해 수차례 집행했다. 이에 이상용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사법에 따라 변리사에 의한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 행위의 불법성과 폐해를 지적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 이상용 감정평가사사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재산 가치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변리사에게 IP가치평가를 허용하는 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발의와 관련하여, 이상용 감정평가사는 지난 61일 국회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감정평가업계를 대표하여 발제자로 나서 자기 기술을 자기가 평가하겠다는 것은, 건설사가 자기가 지은 건물을 직접 평가하겠다는 것과 같으며, 각종 부조리로 사회경제 시스템이 부패하게 될 것이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이상용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사는 경제판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 정도로 감정평가사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인식 개선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IP)을 비롯한 무형자산 분야의 감정평가와 관련해 2019년 이래로 수십여 차례 전국 단위의 강연을 수행한 바 있으며,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심사를 득하여 무형자산의 감정평가모델을 직접 개발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내 입법기관인 감정평가기준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지식재산권(IP) 감정평가기준 제정에 있어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4년부터는 서울고법에서 법원 감정평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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