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시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IP정보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산업별 기업과 기술력을 겸비한 벤처 스타트업, 연구기관, 특허법인 등 각 특허 및 IP 서비스 수행 기업 및 기관의 인력들이 모여 IP 정보 활용 전략 및 방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행사에서 윕스는 검색서비스기획팀 권세호 팀장이 ‘AI x IP로 진화된 기술트렌드 예측 방법’이라는 키워드로 발표를 전했다. 권세호 팀장은 해당 강의에서 AI의 변천부터 특허와 기술 데이터의 활용 사례, AI 기술에 기반한 윕스의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또 윕스는 홍보 부스를 열어 ‘윈텔립스’와 ‘빌드(Build BI)’ 등 윕스의 대표 서비스 시연 및 고객 상담과 오는 12월 ‘윕스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정식으로 소개할 윈텔립스의 ‘동향분석 Advisor’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동향분석 Advisor의 가장 큰 장점은 특허분석 실무자의 편의성과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AI자동분류에 기반해 사용자가 원하는 분류체계를 활용할 수 있고 패밀리 단위의 기술분류와 1~3순위의 자동분류 결과값 도출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윕스의 권세호 팀장은 “’동향분석 Advisor’는 윕스의 축적된 IP 데이터와 AI 기술 노하우가 집결돼 탄생한 특허맵 최적화 기능이다”며, “간편한 데이터 정비부터 AI 자동분류, 사용자의 업무 패턴에 최적화된 UX도 제공해 업무의 효율적 관리와 기술 트렌드 예측을 돕는 획기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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