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부산지역 지식재산(IP) 취업 교육캠프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유정호 부산지부장(좌측 첫 번째), 부경대학교 양지영 교수(우측 첫 번째) 등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 특허뉴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지식재산(IP) 전문인력의 채용 활성화를 위하여 경남정보대학교, 동서대학교, 부경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일, 2일 이틀 동안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2022 부산지역 지식재산(IP) 취업 교육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지식재산(IP) 취업 교육캠프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2일간 총 14시간에 걸쳐 지식재산(IP)분야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으며, 공동주관 대학 재학생 약 30명이 참여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째 날 지식재산(IP) 권리 창출 교육 등을 비롯하여 지식재산(IP) 분야 직무 소개, 취업 성공사례 특강, 취업적성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둘째 날은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시작으로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스피치 스킬 교육, 모의면접,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유일한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 지역 대학생들이 지식재산 교육 및 면접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