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부산지식재산센터(지부장 유정호)는 3월 14일까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을 공고하고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부산소재 창업 7년 이내,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보유 기술분야에 대한 시장동향분석, 유망기술도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강한 특허권 창출 등의 IP기술 컨설팅과 IP사업화 전략 및 인프라 구축 등 IP경영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3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기업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해 특허전문가로부터 IP기술·경영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과제 종료 후 2년간 SGI 서울보증의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 보증보험을 무담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유정호 지부장은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IP나래 프로그램은 부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에서 3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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