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윕스, AI기반 신규서비스 ‘Build(빌드)’… 기업·공공기관 업무혁신 가속기술기반 융합데이터 탐색을 통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굴... R&D기획 및 사업전략 수립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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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출전략팀 담당자는 “Build 도입 이후, 융합데이터를 활용한 통계정보와 성과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uild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기술의 양도/양수 정보를 활용해 기술의 유입 및 유출에 대한 다각도 분석도 가능하게 되어 효과적으로 연구 성과를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견인하고, 특화작목 IP-R&D기획, 기술평가 등 전주기 사업화 협력에 Build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산업 빅데이터를 통한 기술동향 및 미래 농업이슈 발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전략 수립 등에 Build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빅데이터 분석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 및 전문인력 양성교육시 활용”
전남대학교는 ‘광주/전남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 중인 대표적인 대학이다. 광주/전남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센터에서는 윕스의 빌드(Build)와 윈텔립스(WINTELIPS)를 활용해 전남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담당자는 “API형태로 자체 홈페이지에 Build를 연동하여 사용 중이며, 서비스를 교육에 활용하면서부터 지식재산 관련 업무에 대한 설명도 수월해지고, 실무자들이 겪고 있던 데이터 분석의 애로사항들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실, 산학협력단의 R&D전략팀, 기술사업팀, 창업지원팀 등에서 Build를 활용한다고 언급했다. 과거 데이터 분석 시 관련 기업은 물론 산업, 시장 등의 다양한 데이터의 연계분석이 필수적인데, 각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각각 수집하고, 연계,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자료를 만들려면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각 데이터별 연계가 어려워 정확한 분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Build에는 기술분석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들이 융합되어 있고,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데이터의 기술(특허)-산업의 분류가 자동으로 연계되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탐색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까지 자동으로 처리되어 보고서 작성 시 유용하게 활용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루온, “신규사업기획 시 경영진의 의사결정도구로 활용해 신속한 업무처리 가능”
이루온은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통신산업 및 빅데이터·AI기반의 광고플랫폼,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영역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차세대 통신 패러다임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기존 및 신규 제품의 경쟁력 향상 및 신사업 개발(R&D) 업무 시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Build’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장 분석시 Build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루온 이영성 대표이사는 “사업 기획 단계에서 기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유망 사업 분야를 발굴하거나, 특정 산업의 동향 등을 살펴보는 데 Build를 유용하게 활용했다. 특히 Build에서 제공하는 AI기반 산업분류 데이터는 해외시장 기술 경쟁력 파악과 개발서비스의 포지셔닝,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시각화된 데이터 정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게 되어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언급했다.
윕스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실무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윕스 최창남 디지털사업부문 대표는 “기술과 산업, 기업, 시장 데이터를 융합한 Build 서비스가 관련 기업고객의 R&D전략 수립의 효율화를 통해 기업 내 마케팅, 영업, 재무 업무과 유기적 결합으로 디지털 전환 업무 혁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연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고객 사례를 발굴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Build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윕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특허검색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지식재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윕스는 온라인 특허검색서비스를 토대로 특허뿐 아니라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조사, 분석, 기술가치평가, 컨설팅, 교육 등 광범위한 지식재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기술 적용,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 새로운 IP분석 및 분류 서비스 개발 등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최고의 지식재산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술(특허)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산업 및 시장 데이터를 연계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융합정보탐색서비스 Build(빌드)는 AI기술 등을 활용해 특허와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등을 매칭하고 있어 산업별 특허동향, 기술시장 환경 분석 등이 가능해 기업 및 공공기관 업무혁신 가속에 한 획을 긋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