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산지식재산센터, 북구청 관내기업 국내·외 권리화 지원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1:18]

[종합] 부산지식재산센터, 북구청 관내기업 국내·외 권리화 지원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4/15 [11:18]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2021년 부산 북구청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권리화 지원 신청을 53일까지 받는다.

 

북구청 국내·외 권리화 지원사업은 부산시 북구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우수 특허기술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2건의 사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는 북구청과 함께 오는 5월말까지 12건을 선정하여 국내·외 출원비용(국내 최대 130만원, 해외 최대 670만원)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부산 북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기술의 권리화가 필요한 기업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부산광역시 북구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접수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 시스템(biz.ripc.org)을 통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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