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북대, 유관기관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안전보건공단전북지역본부 등과 협업
‘안전, 절대 지켜!’ 주제로 홍보불 배부, 안전 체험 부스 마련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1:49]

[전북대] 전북대, 유관기관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안전보건공단전북지역본부 등과 협업
‘안전, 절대 지켜!’ 주제로 홍보불 배부, 안전 체험 부스 마련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4/05/09 [11:49]

 

▲ 전북대학교가 학생들의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대동제 기간인 5월 8일과 9일 양일 간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학생들의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대동제 기간인 58일과 9일 양일 간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북대 안전보건관리부는 이틀 동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과 함께 안전, 절대 지켜!’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취업 시 안전한 일터를 선택해 주세요라는 안전 메시지가 포함된 홍보물을 전북대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일깨웠고, 안전·보건 체험 부스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안전·보건 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과 안전 룰렛 돌리기, 안전 포스터 설명, 보호구 착용 교육 등 구성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재해 없는 근로환경 조성 및 구성원의 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대학 구성원들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안전보건공단전북지역본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전북대 학생들은 미래의 근로자로서 안전을 실천하려는 의지, 안전의 일상화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사회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2024년부터 안전 문화 확산을 실현하는 민관합동 기구인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가입하여 우리 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승진 '아름' 대표이사, 전북대에 1천만 원 기부

 

▲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75학번.사진)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미래 농업의 주연 될 후배들에게 도움 되고파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원예학과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75학번)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 대표는 미래 농업을 이끌 후배들의 학업·연구 수행에 이번 기금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한승진 대표는 원예학과 후배들이 농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밀착형 교류 또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 동문의 발전기금은 원예학과 학생들의 장학 사업에 쓰인다.

 

한 동문은 ‘2024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국외현장실습원예 분야 전문가로서 참여해 원예 분야의 창업 또는 취업을 계획하는 후배들을 돕는다.

 

 


 

 

전북대, 배우 정준호 초청 ‘성공적인 관계 관리’ 특강

 

 

▲ 전북대학교가 5월 9일 영화배우인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초청해 ‘성공적인 관계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인맥관리에 대한 경험, 스토리 전하며 인간관계 중요성 강조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5월 9일 영화배우인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초청해 ‘성공적인 관계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북대 구성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는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정 위원장이 자신의 인맥관리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하며 우리네 삶 속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소 가장 큰 재산은 ‘사람’임을 강조해 온 정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도 이러한 사람과의 관계, 성공적인 관계 정립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인간관계는 잔고액이 많은 통장이 되어야 한다, 힘들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 것이 역사를 만든다”라는 말을 전하며 “상대방을 위한 빨대가 아니라 상대를 위한 물이 되어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정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강에 초청해 준 전북대 양오봉 총장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전북대가 발전하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북대 구성원들의 관심과 응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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