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6일, 올해 첫 IP정보검색사 전문가(IPS PRO) 시행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18:09]

내달 5~6일, 올해 첫 IP정보검색사 전문가(IPS PRO) 시행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2/22 [18:09]

▲ 협회 홈페이지 내 공고문  © 특허뉴스

 

특허선행기술조사원을 검증하는 'IP정보검색사 전문가(IPS PRO)' 올해 첫 시험이 내달 5~6일 시행된다. 시험은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CBT(Computer Based Tes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IPS PRO는 특허청 심사관을 보좌하여 특허 또는 문헌정보에 대한 기술조사 수행 및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IP정보 조사 고급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첫 시행되어 2023년 말 기준 900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문제출제 및 채점은 고급 능력 검증을 위해 특허청의 고경력 심사관 출신 변리사 등이 수행한다.

 

응시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올해 3월 5일~6일, 8월 5일~6일 두 차례 치러질 예정이다.

 

내달 5일~6일에 시행되는 정시 24회 IPS PRO 검정은 오는 2월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검정과목은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 및 지식재산 정보 검색 실무(이론, 서면형, 협력형, 특허분류, PCT)이다. 각 과목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합격자는 특허청 선행기술조사원 자격요건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공계 학사이상 학위소지가 필수이다.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검정시행 기관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 해 7월, 정시 23회 IPS PRO 자격검정 현장 모습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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