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권대규 교수,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 9대 회장 취임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1/10 [23:04]

[전북대] 권대규 교수,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 9대 회장 취임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4/01/10 [23:04]

▲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사진. 공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최신 기술, 혁신적 연구 역량 활용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공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재활복지공학회(RESKO, Rehabilitation Engineering and Assistive Technology Society of Korea)는 국내에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재활복지 및 보조공학에 관련된 전문학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공학 및 정보 분과 위원들이 주축되어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재활관련 학회인 RESNA를 모델로 2007년 창립한 재활 및 복지공학 관련 국내 최대 학회다.

 

창립 이후 연 2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재활복지공학회 논문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권대규 교수는 “회원들과의 강력한 협력과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연구를 활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환경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디자인학과 3명 대학원생, 국제학회 ‘최우수’

 

▲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및 관련 전공 3명의 대학원생들이 최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논문상 1팀명,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게임학회 추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 2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관문, 주소민 박사과정생, 우제 석사과정생 등 최우수발표논문상

산디과, 국내이 국제학회에 20편 가량 논문 발표 연구역량 과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산업디자인학과 및 관련 전공 3명의 대학원생들이 최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논문상 1팀명,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게임학회 추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 2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디자인제조공학과 관문·주소민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조동민)과 산업디자인과 우제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조동민)은 ‘사용자 인지력 기반 AR 가이드 시스템의 시각 정보 계층화 디자인 연구’(Research on Visual Information Hierarchy Design of The AR Navigation System Based on User Cognition)’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게임학회에서 주소민 박사과정생은 ‘게임에서 정보의 복잡성과 인지 부하가 플레이어의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Research on the Impact of Information Complexity and Cognitive Load in Games on Player Experience)’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우제 석사과정생은 ‘Roguelike RPG 게임의 시스템 설계 연구 - <재생 세포>와  <원기의 기사>를 바탕으로 (Research on the Application of Roguelike Elements in Mobile RPG Games-Focus on <Death cells> and <Soul Knight>)’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학원생들은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이번 학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더 좋은 연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는 3편의 최우수발표논문상 및 우수논문상 수상 외에도 각 학회에서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국제 역량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학생 지원 및 성과를 대외에 널리 알렸다.

 

조동민 산업디자인학과장은 “대학원생들과 함께 노력한 연구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수 예술대학장(산업디자인학과 교수)도 “전북대학교의 위상과 세계화를 위해 연구와 사업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생활관에 카페테리아 개소

 

▲ 전북대학교 익산 특성화캠퍼스 생활관인 웅비관에 학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최근 문을 열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웅비관 1층에 카페테리아 겸 스터디카페 개소로 학생 편의시설 확충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익산 특성화캠퍼스 생활관인 웅비관에 학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최근 문을 열었다.

 

그동안 특성화캠퍼스 생활관(웅비관, 청운관)에는 전용 식당이 없고, 생활관 주변에도 편의시설이 적어 그동안 생활관생들의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 카페테리아 신설로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성화캠퍼스 웅비관 1층에 자리한 카페테리아는 깔끔하고 차분한 앤티크 분위기로 조성돼 카페테리아 겸 스터디카페로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싱크대와 전자레인지, 전기 인덕션 등 간단한 조리시설을 구비하여 학생들이 직접 요리하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4인용 테이블뿐만 아니라 1인석도 별도로 마련하여 혼자 방문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종석 학생처장은 “특성화 캠퍼스는 전주 캠퍼스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학생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어 늘 마음에 걸렸다”라며 “이번 특성화 캠퍼스 생활관 카페테리아 신설이 환경생명자원대학과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식생활 복지 및 캠퍼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림]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 및 동문대상 시상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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