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특허청장은 6월 21일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국제회의실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및 아시아 지역 특허청장의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WIPO 다렌 탕 사무총장이 향후 5년간의 WIPO 발전 전략 및 ‘22년~‘23년 WIPO 사업 및 예산을 아시아 지역 특허청장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특별히 마련되었다.
동 회의에서 다렌 탕 사무총장은 글로벌 경제발전을 위해 지식재산을 적극 활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설명하였고, 김용래 특허청장은 IP 금융, 사업화 등 지식재산 활용과 관련된 한국특허청의 풍부한 경험을 WIPO 회원국과 공유하는 한편, 개도국의 IP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WIPO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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