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21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 석사과정 수시모집... 오는 21일까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6:27]

[종합] 2021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 석사과정 수시모집... 오는 21일까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6/18 [16:27]

▲ 자료제공=아주대 공학대학원  © 특허뉴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지식재산공학과는 2021년 석사과정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월 21일까지다.

 

백신, 반도체, 인공지능 등 지식재산(IP)이 국가 경쟁력은 물론 기업, 개인의 성공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에서 경쟁력 있는 IP 리더 양성을 하고 있어 산··연의 전문가들은 물론 대·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등의 CEO, IP 담당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특허출원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IP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특허출원 증가세를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IP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를 졸업 및 재학중인 원우들의 인터뷰에서도 IP 교육의 필요성이 여실히 들어났다.

 

김민수(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원우는 석사논문연구로 준비한 Flying Car 특허조사와 기술트랜드 논문이 회사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고, 박민영(엠젠 대표) 원우는 지식재산공학과정 기간 중에 특허 6건 이상을 추가하여 특허포트포리오 기반이 한층 튼튼해졌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아주대 공학대학원  © 특허뉴스


이어 박경태(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원우는 지재과목을 통하여 새로운 특허분석프로그램을 완성시켜서 디스플레이 특허기술평가를 진행하였다고 전했고, 서재호(포스코일텍 사원) 원우는 기술 및 특허가치평가 강의를 통하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자격증을 취득, 특허관리전문분야로 진출하였다고 말해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가 IP 리더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IP)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다. 때문에 기업인은 물론 직장인, 학생 등의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의 당위성이 부각되고 있다.

 

격화되는 특허분쟁 시대에 기업에서 필수적인 특허창출, 저작권, 상표, 브랜드 관리 등의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한 경쟁력 있는 IP리더 양성과 IP공학과 지식재산권 관련 법학의 융합교육을 펼치고 있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지식재산공학과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현재,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는 식재산공학입문, TRIZ, 특허법, 상표법, 저작권법, 국제 지재시스템, 가치평가, 지식재산의 분쟁 소송, 특허와 창업 등 최근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특허분쟁 시대에 맞는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특허출원 시 필수사항인 선행기술조사는 물론 특허맵, 출원명세서 작성실습, 특허관련송사실무 등 교육과정과 특허와 창업, 창의성 교육,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 특허영어 등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아주대 지식재산공학과 석사과정은 매주 토요일 집중 강의로 직장인은 물론 기업 대표, 연구원 등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http://san.ajou.ac.kr/san/index.jsp) 홈페이지 접속, 석사과정 원서접수 바로가기 팝업창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자료제공=아주대 공학대학원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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