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특허뉴스 TV] 지식재산(IP) 금융지원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2:35]

[헤드라인 특허뉴스 TV] 지식재산(IP) 금융지원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특허뉴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19/05/08 [12:35]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나 담보능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IP금융은 20152,009억원에서 20184,537억원으로

매년 양적인 측면에서 성장을 지속해 왔으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사업화 자금조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이 우수한 특허기술의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에 추진되는 IP금융은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동산 등 담보력과 신용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식재산은 혁신금융의 양분이며,

혁신금융은 혁신성장의 토양이라며, “금융이 기술과 아이디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주고, 기업혁신을 든든하게 받쳐주어야 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금융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금융권의 적극적인 동참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원주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IP금융포럼의 창립과 업무협약 체결로 IP금융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중소·벤처기업이 IP금융의 도움을 받아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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