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비타민 각종 생리활성물질 다양한 생명의 보고
건식세척 과피만 제거하는 특허기술로 영양소 보존

<전문>
현미는 일반 백미에 비해 광물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인체의 불균형을 잡아준다. 또 섭취하면 대장에서의 발효과정에서 낙산(酪酸)이 생겨나,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줄 뿐 아니라, 수분유지력이 커서 변비를 예방한다. 인슐린 분비가 줄어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신경활동증진 작용에 중요한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함유해 신경의 활동을 강하게 한다.
무엇보다 현미는 삭을 틔울 수 있는 생명이 살아있는 쌀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천연적으로 잘 혼합돼 있다.

-세계특허 받은 가공기술로 현미 밥맛 향상

이처럼 현미는 영양의 보고라 할 만큼 뛰어나지만, 딱딱한 밥맛과 특유의 껄끄러움으로 의외로 우리 식탁에서 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라이스본(대표 김군모)은 이런 현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없앤 획기적인 제품 ‘현미로만’을 출시,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현미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원래 현미는 추수한 쌀의 왕겨를 제거한 것을 말한다. 식물의 종자는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몇겹의 껍질을 지니고 있는 데, 현미 역시 마찬가지다. 현미는 과피, 종피, 호분층이라는 3중의 보호막을 지니고 있는데, 맨 바깥층인 과피는 일종의 왁스로 코팅돼 있다. 따라서 물에 오랫동안 불려도 잘 불려지지 않으며, 딱딱하고 껄끄러운 식감을 준다. 라이스 본의 ‘현미로만’은 세계특허를 획득한 첨단 가공공법(대한민국 0535995, 일본2003-111958, 대만 092114725)으로, 현미의 딱딱한 코팅층만을 벗겨내 누구나 부드럽고 먹기 좋게 만들었다.
따라서 라이스본의 ‘현미로만’은 현미가 지닌 영양성분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서도 밥맛은 고스란히 살렸다.
김군모 사장은 “현미의 영양 구성성분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외의 여러 가지 영양소에 대해서, 쌀눈(전체 영양분의 66%), 백미(전체 영양분의 5%), 호분(전체 영양분의 29%)으로 구성돼 있다”며 “우리가 먹는 일반 백미는 도정과정에서 쌀눈이 떨어져 나가, 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레스테롤 저하로 성인병 등 예방

김군모 사장은 “한자에서 찌꺼기를 뜻하는 박(粕)자는 흰쌀이라는 뜻을 숨기고 있지만 쌀겨를 뜻하는 강(糠)자는 쌀 미자와 건강할 강자가 더해졌다”며 “특허가공 공법으로 생산한 ‘현미로만’은 현미가 원래부터 지닌 기능성을 극대화한 현미쌀이며, ‘현미로만’을 물에 담가둔뒤 6~7일 정도가 지나면, 일반 현미와 동일하게 90% 이상이 쌀눈이 발아를 하여 싹이 트는 확실한 현미이다”라고 설명했다.
현미는 백미에 비교해 지방, 단백질, 미네랄, 아미노산, 칼슘, 각종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현미에는 또 다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과다한 영양소와 독소를 흡착하여 이를 배설시켜 주므로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 모든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김군모 사장은 “현대 어린이는 영양식의 과잉섭취로 소아비만으로 연결되기 쉬운 편”이라며 “현미에 함유된 비타민 B1(각기병예방,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켜 피로회복에 효과) 리놀레산(동맥경화와 노화방지), 올리자놀(자율신경기능 안정) 감마오리자놀(뇌세포대사기능 촉진 등) 등은 비만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특수가공으로 식어도 따뜻한 밥과 같은 밥맛 유지

이처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는 현미를 라이스본은 특허기술로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개별단위별로 포장된 현미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현미는 씻을 필요도 없고, 물에 불릴 필요도 없이 즉석에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라이스본은 건식 세미시스템인 ‘미즈라이즈’ 가공기계를 도입, 모든 제품을 이 시스템으로 가공하고 있다. 미즈라이즈는 건식정미, 연마기술 분야에서 8개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라이즈본의 확보한 기술을 그대로 축적하고 있다.
미즈라이즈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세척방식이므로, 영양소가 물에 녹아 유실되는 경우가 없다. 따라서 식은 밥도 따뜻한 밥과 같은 맛을 유지하며, 보류도 99.5%까지 끌어 올려 습식에 비해 보류를 월등히 향상시켰다.
김군모사장은 “현미의 효능은 모두들 알고 있지만, 식감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여성들의 경우, 현미식을 하면 풍부한 비타민 L군 때문에 임신구토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현미 예찬론을 펼쳤다.
김군모 라이스본 사장의 바람은 최고의 완전식품이자, 천연 항암물질의 보고인 현미를 그대로 살린 ‘현미로만’을 대한민국 모두가 맛보는 그날이 어서 빨리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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