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기능성의류‘ 부문... CCL KOREA 김균하 대표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3/12/26 [01:15]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기능성의류‘ 부문... CCL KOREA 김균하 대표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3/12/26 [01:15]

 

 

기능성의류 부문 대상을 수상한 CCL KOREA 김균하 대표는 꿈의 물질인 그래핀효능을 2배 업그레이드한 광물바이오 이식기술을 의류에 접목했다.

 

이러한 그래핀에 들어있는 유익한 효과를 매터리얼에 이식시키는 기술인 광물바이오 이식(Bio Mineral Transplant, 이하 ‘BMT’) 기술은, 나노화한 광물 4~12종류를 소재에 따라서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진공 챔버에서 온도, 압력, 고주파, 전자기장으로 유도 가열하여 소재 내 원자의 에너지를 강하게 하는 물성 변화기술이다.

 

기존 공법과의 차별화도 분명히 했다. 기존에는 도포, 함침, 분사 방식으로 고온에서 표면만 처리해 유지기간도 짧고 유해물질이 존재했지만, BMT공법은 진공 챔버방식으로 저온, 저압, 진공, 고주파 환경에서 내부까지 99.9% 처리하고 반영구적으로 유해물질도 발생되지 않는다.

 

특히, 광물에너지원에 BMT 기술을 적용해 의류, 화장품, 스포츠용품, 자동차 등 모든 산업분야와 모든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미국에 본사를 둔 CCL홀딩스(CCL HOLDINGS,INC/회장 DANNY CYNN, 대표 JENNIFER)CCL코리아(CEO 김균하)를 두고, CCL홀딩스의 NBA 라이센스 제품의 국가별 총판 계약 등과 BMT 기술을 적용한 의류생산에 나섰다.

 

▲ CCL KOREA 김균하 대표가 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의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김균하 CCL코리아 CEO“BMT 공법을 적용해 가공을 하면 피사체 내의 원자에 에너지가 증가되어 진동, 파동, 파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되어, 소재에서 발생되는 생육광선(바이오에너지), 항균, 탈취, 바이러스 차단, 유해물질 중화 능력이 기존 그래핀의 2배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바이오 에너지가 소재에서 강력하게 발생하는 BMT 신기술은 영하에서도 동일한 효능을 발휘하고, 소재에 코팅 흡착, 분사, 합침, 증착, 융착 방식이 아닌 광물 한 알갱이도 묻히지 않는 신기술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 시험결과, BMT공법을 적용한 마스크(0.886), (0.893), 히잡(0.902)의 우수한 원적외선 방사율 결과를 받았고, 양말과 레깅스의 열화상 시험결과 매우 붉게 띄고 있어 BMT를 처리하지 않은 섬유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섬유 자체에서 에너지가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CCL코리아는 BMT 공법의 항균, 탈취,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 등의 기능을 하는 환자복, 스포츠웨어, 일반 의류 등 기능성 신소재 의류를 생산할 계획으로, 전 세계 공급망을 펼치기 위해 내년 초 베트남에 BMT 가공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특히, CCL홀딩스가 전세계 약 15%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행사·파티 등의 의상브랜드인 ANNY드레스도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CCL홀딩스의 계열사인 SPIN, NBA, P3INTS 등 라이센스 제품도 생산할 계획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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