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4분기 지식재산권 동향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3/09/03 [00:18]

2013년 2/4분기 지식재산권 동향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

특허뉴스 | 입력 : 2013/09/03 [00:18]
출원동향
 
‘13년 2/4분기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108,882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 권리별로는 특허, 디자인, 상표 각각 7.9%, 3.9%, 18.5% 증가, 실용신안은 4.7% 감소했다. 
    ※실용신안의 경우 선등록제도, 이중출원제도 폐지 등으로 계속 감소
내 외국인별로는 내국인 12.1%, 외국인 0.6% 각각 증가했고 특허의 경우 내국인 10.1%, 외국인 1.0%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55.5%, 대구 44.6%로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국가별로는 스웨덴이 74.8%, 벨기에가 15.2% 각각 증가하였고 주요 국가를 보면 미국(6.4%)과 중국(9.5%)이 증가하였고, 일본(▽8.2%)은 감소했다.
출원인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13.9%, 14.3% 증가하였으며, 공기업과 국가(정부)가 각각 1.5%, 4.8% 감소했다.
2/4분기에 두드러진 출원증가율을 보인 출원인은 특허 실용신안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 상표에서는 주식회사 이랜드디테일, 디자인은 영림임업으로 나타났다. 
 
등록동향
 
‘13년 2/4분기 지식재산권의 등록건수는 68,30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권리별로는 특허가 4.8%, 상표는 31.3% 각각 증가한 반면 실용신안과 디자인은 각각 6.0%, 0.5% 감소했다.
내 외국인별로는 내국인 12.1%, 외국인 9.5% 각각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경북과 제주가 각각 44.3%, 28.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56.1%, 스위스가 49.0% 각각 증가하였고, 주요 국가를 보면 미국(6.1%), 독일(12.0%)은 증가한 반면 일본(3.7%)은 감소했다.
권리자별로는 대기업이 11.0%, 중소기업이 12.2% 증가하였으며 공기업과 학교법인이 각각 51.7%, 81.2%의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였다.
2/4분기에 두드러진 등록증가율을 보인 주요 권리자는 특허 실용신안의 경우 주식회사 포스코, 상표에서는 주식회사 오리온, 디자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식회사로 나타났다. 
 
심사 및 심판 동향
 
심사청구건수는 40,942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특허 심사청구건수는 38,52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실용신안의 경우 2,414건으로 8.0% 감소했다. PCT 국제조사 신청건수는 6,86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하였고, 국제조사 처리건수는 7,264건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했다. 심판청구건수는 3,44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감소하였으며, 심판처리건수도 3,57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감소했다.
권리별 심판청구건수를 보면, 특허 실용신안 2,267건(특허 2,179건, 실용신안 88건), 디자인 12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2%, 11.9% 감소하였으며, 상표는 1,053건으로 5.3%의 증가를 기록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