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이 있고 나눔이 있는 회사 키울 터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9/03 [13:54]

精이 있고 나눔이 있는 회사 키울 터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5/09/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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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이 있고 나눔이 있는 회사 키울 터



최첨단 제품에 마인드는 글로벌 스텐다드로....

나눔에 있어서는 우리의 두례 정신으로...



정보통신 인프라 세계 1위. 한국은 정보통신관련 제품에 있어 세계 최첨단을 달리고 있으며 얼리아답터 등의 활동과 신제품에 대한 적응력도 빨라 전세계 신제품의 테스트 마켓으로 등장했다.

그만큼 한국사람들에게는 정보통신은 자연스럽고 익숙한 것이며 어느덧 생활 속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그것은 백장노장이 최신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모습과 산골소녀 영자의 CF에서도 한국이 정보통신의 강국임을 알 수 있다.

관련 특허권 등록도 물론 세계 수준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R&D협력 체제는 국가 전체의 연구기술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왔으며 경쟁력에 살을 찌우고 있다.

그러나 일부 중소기업들은 자체 마케팅과 유통능력 부족으로 대기업에 흡수, 병합되거나 시장에서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엘비스카이의 김종복 대표이사는 유통을 아는 전문가들이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제품의 가치는 시장에서 배가의 가치로 인정될 것이라 강조한다.



精 마케팅



(주)엘비스카이는 지난 2002년 자본금 3억원으로 초기부터 인공위성과 인터넷망 등을 이용한 최첨단 제품에 앞장서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군을 마련하고 체인마케팅 BM 특허출원과 전자화폐 보증 특허출원을 통해 전략적이고 독특한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주) 참살이, (주) 고향식품 등의 유통독점을 계약하고 최첨단 제품뿐 아니라 웰빙에 이르기 까지 회사의 리스크는 최대한 줄이고 수익은 최대한 끌어 올리는 사업으로 전환했다.

언듯 정보통신 전문업체가 비정보통신분야의 사업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엘비스카이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들은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사업의 세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엘비스카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다각화로 기획되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TRS서비스사업 ▲별정통신 1, 2호 서비스의 유통사업 ▲유, 무선 인터넷전화 서비스 유통사업 ▲유, 무선 선불전화카드 유통사업 ▲전자상거래사업 ▲여행, 레저사업 ▲물류택배 / 콜센터 사업 ▲국제로밍휴대폰 연동사업 ▲휴대폰 국제전화 사전등록제 유통사업 등으로 구분되는데 주력의 정보통신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이 연계돼 펼쳐져 있다.

IMF 이후 정보통신과 IT 사업 분야에 거품이 상당부분 빠지고 옥석이 가려지는 시장에서 엘비스카이는 우선 경영 마인드부터 글로벌체제로 돌입, 시장에서 생존을 넘어 최고를 꿈꾸고 있다.

김종복 대표이사는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첨단 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생각과 행동도 글로벌에 어울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제품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전략적인 계획을 통해 고도의 서비스 정책을 수립하고 개인 하나하나 회사의 노력이 가슴에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 제품만큼이나 빨라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해 시장 접근에 대한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석도 빼 놓지 않는다.

소비자 접근 방법도 다양성을 추구해 다양한 대중매체 뿐 아니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회사의 생각과 이념이 진실되게 전달되는 방법들을 구현하고 있다.



회사전략은 국가의 전략



엘비스카이의 김종복 대표이사는 엘비스카이의 비전에 대해 “회사의 비전이 곧 국가의 비전으로 생각하고 회사의 전략부터 실천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밝히면서 참여정부의 IT비전에 회사의 미래를 걸고 있다.

엘비스카이가 새롭게 준비하고 선보이고 있는 사업은 IT839전략에 맞춘 ▲WiBro(휴대인터넷) ▲ DMB(위성/지상파) ▲홈네트워크 서비스 : 가전기기 및 주거관련서비스 원격 자동제어 ▲텔레매틱스 서비스 : 통신+교통서비스의 결합(위치확인 및 관련서비스 ▲REID활용 서비스 : 대상 물건에 전자칩 내장 서비스(바코드인식과 유사) ▲W-CDMA 서비스 : 영상휴대전화 서비스 ▲DTV서비스 : 디지털 TV(고선명, 양방향) ▲인터넷전화(VoIP) : 차세대 고속인터넷 - 한민족 단일통화권(LBSKY 중심) 등이다.

또 유비쿼터스시대에 맞춘 새로운 인프라사업과 국가의 신성장동력에 대해서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엘비스카이는 회사의 성장동력에서 우선 내부적인 경영방침부터 합리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놓고 있다.

우선 회사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주주와 고객, 그리고 종업원이 감동하는 경영과 회사의 독단이 아닌 수익의 공정한 배분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주식 분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경쟁 체제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 경영체제 운영하고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센터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를 실천 하면서 기반은 지역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센터 기반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수익을 핵심 목표로 투명한 경영을 통해 공정한 배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을 위한 신규사업 수행체제 도입으로 독립채산형 경영체제를 정립했다.

또 부서간에도 공정한 경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내벤처 및 부문사장제 도입을 하면서도 통합된 전체로서의 일체감과 동질성 확보를 위한 경영체제를 따로 확보하고 있어 경영의 미를 한껏 살리고 있다.

또 기술개발사업을 기반으로 수익모델 기술개발과 글로벌 NWM을 주도 할 수 있는 IT정보기술 기반 개발,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역량 기반확보를 경영목표에 삼고 있다.

사업전략에 있어서도 글로벌, 종합정보통신서비스 유통을 목표로 각 사업별 경쟁력과 매력도를 엄밀하게 분석해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구조도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독립채산형 법인사업부제 센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김종복 대표이사는 올해 최소 3000개의 글로벌 On-Off Line 교육센터를 확보하고 유선재판매, 무선재판매, 모바일 전자상거래, 인터넷. 위성 방송, 사이버여행, 레저 등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와 해외 유통망을 서두르겠다고 다짐했다.









세일즈가 인정받는 사회, (주)엘비스카이가 앞장선다



세일즈가 대접받는 사회, 세일즈가 인정받는 기업의 표본으로 성장하겠다는 김종복 대표이사. 그에게 남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근본적인 것은 자본이다. 이 자본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도 세일즈이고 그 두 번째도 세일즈이다. 세일즈가 그 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세일즈맨이 대접을 받기보단 이미 그 위상이 바닥까지 떨어진게 현실이다. 세일즈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대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해답을 세일즈에서 찾았다. 지난 99년 IMF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수도 없는 실업자, 명퇴자 할것없이 능력은 있으나 일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에게 일할 기회와 자신들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열어주기 위해 21세기형 사업아이템인 정보통신사업을 제안했다. 정부의 중장기 핵심사업이기도 한 정보통신사업이기에 전국적인 붐과 함께 본격적인 세일즈가 전국을 강타할 전망이다. 이에 김종복 대표이사는 몇가지 제안을 했다. 그 첫 번째는 무슨일이든 회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첫 구매는 회사나 그 세일즈를 하는 사람을 보고 살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재구매이다. 이부분에 대해서 김 대표는 (주)엘비스카이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앞선 정보통신기술로 제품의 우수성을 자신했다. 그것만이 회사와 직원 모두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자기 자신부터 변해야 성공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이 자유로운 사업이기에 다른 사업과 달리 시너지효과 뿐만아니라 생활자체가 세일즈의 연장에 서야한다는 것이다. 생활습관, 생각, 표현 등 “할수있다”라는 생각자체가 세일즈로 연결되는 것이다. 세 번째는 현실적인 수입이다. 노력하는 만큼의 댓가를 얻는것을 누구나 원하는 기본적인 생각일 것이다. 이에 김대표는 서두에서 말한 바와같이 직원을 살찌우게하는 것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다라고 일축했다. 직원이 여유가 있어야 회사의 매출도 그 이상이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회사와 직원간의 믿음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회사가 제공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노력 없이 대가를 얻으려고 하면 안될 것 이다. 자신이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모든 일에 임한다면 성공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대변하는 비화가 있다. 가동하지 않은 열차의 냉동시설에 갇혀 얼어 죽은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 남자는 냉동 칸에 갇혀있어 얼어 죽을 것이라는 강박관념으로 16시간만에 생을 달리했다. 부검결과 얼어죽지도, 아무런 병명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남자가 갇혀있던 열차는 그날 냉동시설을 가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의 의지에 의해 죽음으로 이어질 만큼 사람이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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