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에 등록된 RCH/E.K 싸이언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6/02 [00:00]

美 FDA에 등록된 RCH/E.K 싸이언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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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치유하고 기업 자존심 확보해주는 역할 일익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스 근교에 자리잡은 fda에 등록된 rch/e.k 싸이언스는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미국 농림부의 산하기관으로 독립된 행정기구를 뜻한다. 따라서 미국에 수출하거나, 합법적인 식품?의약품으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fda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fda에 통과하는 것이 과거에는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었으나, fda 검사?등록을 담당하는 한국 지사로 인해 현재는 그 수순이 매우 쉬어졌다. rch싸이언스, e.k싸이언스, 얼바인 이니티칼 연구소‘가 바로 한국과 미국의 식품 안전성을 규명하고, fda로의 길을 연결시켜주는 곳이다. fda 검사?등록, 한국?중국 담당으로 한국 기업 ‘위상’ 높였다 미국 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출되는 식품 즉,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구, 화학물질, 생수, 살충제, 플라스틱 종류/신소재, 건강식품, 농약잔류검사, 환경 공해물질 등의 효능과 안전성을 판명하는 fda검사를 통과한다는 것은 새로운 경제 질서에 발맞춰 제품의 국제화를 도모하는 한국 기업에게는 통과의례다. 94년 8월부터 발효된 nutrition facts 부착 강제 의무화 규정 시행령에 따른 식품/의약품류에 대한 fda의 법규가 깐깐해져 애끓는 한국 기업이 많아졌을 때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fda를 잘 알고, 거기에 맞는 형식으로 검사를 의뢰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제품의 국제화를 도모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fda에 도달하기한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하나의 ‘성장통’처럼 기업에게는 커나가는 고통을 주었다. 하지만 fda를 담당하는 한국 지사 ‘rch/e.k 싸이언스 연구소’는 한국 기업의 ‘성장통’을 치유해주고, 깐깐한 fda의 문을 열어주는 장본인으로 존재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들을 도왔다. “fda는 품질뿐만 아니라 형식미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라벨에 부착하는 표지형태, 글자체까지 법규에 따르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하나의 형식만 어긋나도 일은 그르치는 겁니다. 미흡한 정보로 fda의 문을 두드리다가 돌아간 기업도 생겨났죠.” 한국과 미국의 연결다리로 국내 제품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해오면서 한국 기업이 느낀 고충을 전하는 rch 연구소는 현시대는 fda가 ‘필수인 시대’라고 강조한다. 꼭 수출목적이 아니라해도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싶다면 fda의 공식적인 통과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국제화 사회에서, 특히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관련된 제품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이해가 바로 된다. rch를 통하면 fda에 쉽게 도달한다. 기업이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fda 한국 지사 ‘rch 연구소’에 검사의뢰신청서 1부와 샘플 풀세트 3세트를 접수하면 한국 지사는 이를 일 주일 내에 fda 미국 본사로 넘긴다. 미국 지사에서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는 기간은 약 한 달 정도로 보면 된다. 이런 간단한 절차조차 귀찮아 수순을 밟지 않을 때에는 큰 일이 난다고. 미국은 911 테러사고 이후로 더욱 까탈스러워졌기 때문이다. “fda는 911바이오테러법을 만들어 공식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내용인즉슨 시설등록이나 사전신고없이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다 적발되면 형?민사상 조취를 받게 되는 것이죠. 미국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설등록과 미국으로 수입되는 식품의 사전신고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식품안전조취라 할 수 있습니다. 등록 불이행 또는 충분한 사전 신고서가 없는 식품은 반입거절 대상으로 억류됩니다.” 지금까지 rch 연구소를 통해 제품의 세계화를 꿰한 한국 기업은 무궁무진하다. 남양유업, 동서제약식품사업부, 일동제약, k&g 시스템(교촌치킨), 계림화학, 미인나라, 코리아 메디라인, 삼성생약, 육각수세상, 청풍인삼, 홍삼나라, 진성그린텍, 다민헬스케어 등 굵직굵직한 기업이 연구소를 통해 미국 진출에 나섰다. fda는 주로 식품,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등에 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완구류, 페인트 혹은 색소의류 및 직물, 신발 및 가죽제품, 포장용기, pc 필름, 접착제까지 해당된다고 한다. 손관모 지사장 美 fda 등록 rch/e.k 싸이언스로부터 ‘공로패’ 수상 올 2005년 1월 1일자로 미국 fda등록 rch/e.k 싸이언스에서 한국 지사장인 손관모 지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손관모 지사장의 그간 업적에 대한 답례로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이면서, 체계적인 절차로 투명한 기업환경을 이끌어냈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관모 지사장은 그동안 한국 기업의 fda 성장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제품이 좋으면 됐지 형식까지 따지냐고 울분을 토하는 기업의 모습을 겪으면서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한국 지사 rch 연구소의 필요성을 다시 절감했다고. “fda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투명한 기업임을 입증하는 상징이기도 하지요. 상징은 상징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기업은 상징을 얻는 데 힘쓰십시오. 그 배경은 저희가 다 도와드리겠습니다.” rch 연구소는 탄탄한 배경이 된다. 기업은 접수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다 rch 연구소가 알아서 해주니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한마디로 rch를 만나면 미국 수출과 기업 위상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획득한다. 꿩 먹고 알 먹고다. rch 연구소가 궁금하거나, 접수 방법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www.fdaagent.co.kr 를 클릭하면 자세한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fda가 인정하는 연구소의 한국?중국 지사이자, fda 제품인증을 받기 위한 업무를 대신해주는 합법적인 에이전트 rch 연구소의 불은 언제나 커져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손을 내밀라. rch는 개인과 기업의 손을 이끌어줄 안내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니까. (051)75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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