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트인텔리전스는 지난 3월 24일 IP 빅데이터 분석 개척자들의 접근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IP리걸테크 스타트업 워트인텔리전스(대표 윤정호)가 국내 IP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IP 빅데이터 분석 개척자들의 접근법’ 세미나를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빅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료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미나 신청페이지가 공개되자마자 일주일만에 전석이 매진 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삼성 SDS, LG 디스플레이, 포스코케미칼, 롯데케미칼,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등 국내 대기업의 지식재산 담당자는 물론,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과학기초연구원,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IP 빅데이터 분석 개척자들의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특허-비즈니스 전문가 세션’이 있었고, 2부에서는 ‘IP 빅데이터 전문가 세션’이 이어지며 비즈니스에서의 특허 빅데이터 활용 방법을 공개했다.

1부 ‘특허-비즈니스 전문가 세션’에서는 ▲비즈니스의 추월차선, IP 빅데이터를 활용하라(KAIST MIP 책임교수 박성필 교수) ▲비즈니스에 핏(fit)한 IP 빅데이터 분석을 연구한 이유(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1부 세션을 통해 워트인텔리전스는 “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특허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IP 빅데이터 전문가 세션’에서는 ▲IP 빅데이터와 AI의 연결고리(AI리더 신정훈 박사) ▲특허전문가 99%가 모르는 IP 빅데이터 개척자들의 접근법(IP 빅데이터 리더 송완감) ▲IP 빅데이터가 숨기고 있는 ‘진짜 시그널’을 찾는 법(IP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최덕형)의 발표가 있었다. 2부 세션에서는 특허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는 진짜 시그널을 찾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발표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IP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선보이며 IP 빅데이터 분석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렸다.

IP 빅데이터 분석 리더 송완감 팀장은 “세미나를 통해 IP 빅데이터 분석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고 싶었다”며, “시간 관계상 모든 질문에 답변 드릴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 참석자 분들에게는 4월에 출간 예정인 도서도 증정해드릴 계획이다. 더 많은 분석 결과를 통해 기업 비즈니스에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 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에 대해 더 많은 사례와 분석 방법을 담고 있는 ‘상위 1%의 커리어 비밀노트, 특허 빅데이터’ 도서는 4월 말에 출간 예정이다.

세미나는 행사 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의 95%가 유용함 또는 매우 유용함을 선택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 기업 IP담당자는 “워트인텔리전스가 IP 빅데이터 분석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렸다”며 “워트인텔리전스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우리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석들의 힌트를 얻었다” 고 전했다.

워트인텔리전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특허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에 대한 업계 관계자분들의 수요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보다 많은 분들과 특허데이터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없었던 특허 데이터 분석, IP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명은 (https://bit.ly/3QQfpBr)에서 확인 가능하고, 우리 기업에 맞는 IP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문의는 워트인텔리전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