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김’은 섬유질, 미네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다. 이중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미네랄(무기질)이다. 김은 요오드, 칼슘, 인, 철분 등이 타 식품에 비에 풍부한 최고의 무기질 공급원이다. 또한 김은 시력에도 좋다. 베타카로틴이 다른 식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C 또한 다향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도 잘된다.

국내에서 ‘한산모시 김’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화란수는 생리활성 소재로 만들어진 웰빙 조미 김을 개발, 생산한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한산모시 김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칼슘은 100g당 3041.1mg이 함유되어 우유보다 48배나 많아 뼈와 치아 건강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은 식용 식물 중 가장 높은 53%의 함유량을 자랑한다. 섭취시 칼로리를 낮추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대장 질환의 예방과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비롯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등 항산화 활성물질이 쑥의 6배나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한산모시 김에는 칼슘, 수분, 아연,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또한 김에만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식이섬유인 포피란은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배변이 잘되게 하며 유독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서 대장암 발병율을 낮춰준다. 그리고 푸코이단, 알긴산 등과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자연적인 사멸을 유도하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김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칼륨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와 뇌졸증에 완화 작용을 한다. 또한 김에 함유된 비타민E는 필수지방산의 과산화를 막아 노화를 방지한다.

김에 함유된 비타민A는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력을 보호하는 베타카로린 함량이 당근보다 많고, 해조류에 풍부한 알긴산(식물성 섬유)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산다당(식물성 섬유) 함유량이 높아 우리 몸의 면역력도 높여준다. 김의 맛을 내주는 유리아미노산과 향기를 내주는 타우린 성분은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 김에 풍부한 비타민B1, B2는 뇌신경 작용과 관계가 깊어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인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칼륨도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한다.

▲ 화란수 황민희 대표이사     © 특허뉴스

이 같은 김의 탁월한 효능과 함께 화란수의 모든 제품은 공식 인증기관을 통해 일정한 표준기준 또는 기술규정 등의 평가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실제로 HACCP, 할랄, 유기농(인증절차중), CFDA(중국식품허가), ISO22000 ,특허 제10-2013-0075206호 등록 등 다양한 인증을 통과했다.

특히 화란수는 국내 최고의 원초 수매장인이 서해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가장 좋은 원초만을 구매해 원초의 풍미를 최고로 이끌어 내며, 대량 생산의 두껍고 질긴 식감을 벗어나기 위해 특별한 노하우와 정성으로 김 천연의 맛과 향을 가진 최상품의 품질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오래된 참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최상의 참기름을 구입해 가공함으로써 시골 어머니가 선물하는 신선하고 고소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성스럽게 만든 ‘한산모시 김’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2017년에 중국에 25000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하는 명품 한산모시 김으로 자리 잡았다.

황민희 화란수 대표는 “우유보다 48배 많은 칼슘이 들어있는 모시와 김이 만나 항노화 방지의 건강한 ‘한산모시 김’이 탄생했다”라며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화란수가 한장 한장 정성껏 구워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