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 관리기기인 스타일러, 대용량 분리/동시 세탁 트윈워시 개발을 통해 가전 분야 새로운 시장 개척에 기여
㈜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이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타일러(의류 관리 기기) 및 트윈워시(드럼 세탁기에 통돌이 세탁기 결합 모델)를 개발한 주역이다.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기로써 세탁소에 가지 않더라도 고급 의류의 구김제거 및 냄새제거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트윈워시는 분리 세탁과 동시 세탁이 모두 가능한 신개념 세탁기로 세탁기를 쌓아 공간 절약은 물론 2개의 세탁기를 동시에 돌려 세탁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는 20년동안 가전 분야 연구를 진행해왔고, 스타일러에 적용된 핵심기술인 무빙행어, 스팀, 히트펌프, 팬츠프레스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트윈워시의 주요기술인 진동, 소음 저감과 미니워시와의 연결부 급/배수 기술개발을 주도하였다.
그의 기술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스타일러와 트윈원시는 기존에 없던 가전 분야 시장을 창출함으로서 국내외 시장선점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력 및 제품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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