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키워트  © 특허뉴스

AI의 트렌드부터 생성형 AI, LLM까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세션으로 인사이트 제공 

기술적 한계로 인해 활용이 어려웠던 특허정보 활용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AI 패러다임 전환 예고

글로벌 AI 특허검색엔진 키워트(keywert)에서 오는 12월 14일, AI 기술정보활용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AI의 트렌드와 기술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연구원, LLM과 생성형 AI에 관심있는 실무자 및 경영진,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해 AI 도입을 원하는 경영•전략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ChatGPT 등장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생성형 AI과 LLM의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방안과 사례를 제시한다. 특히 생성형 AI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적용이 어려웠던 특허정보 분야에서의 활용과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술정보 활용을 위한 생성형 AI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연사진으로 한 번 더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올인원 플랫폼으로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2년 연속 선정된 셀렉트스타와 디지털 뉴딜 ‘데이터댐’ 프로젝트 주관사로 3년 연속 선정된 워트인텔리전스가 세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국내 최대 AI R&D 프로젝트인 엑소브레인 프로젝트의 총괄책임자를 역임한 ETRI 책임연구원 또한 연사로 참여한다. 

각 세션은 ▲워트인텔리전스 신정훈 CTO의 “비즈니스 AI와 새로운 경계: 2024 AI 데이터 혁신” ▲셀렉트스타 황민영 부대표의 “초거대 AI와 B2B AI 비즈니스, 그리고 기업의 도전” ▲ETRI 언어지능연구실 임준호 책임연구원의 “LLM이 가지는 의미와 동향, 기술정보분야 특화 LLM을 구축한다면?”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의 “기술정보 활용을 위한 생성형 AI와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트렌드와 동향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AI와 비즈니스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AI 분야에서 기술력과 인사이트를 가진 연사를 섭외했다”는 것이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워트인텔리전스는 AI의 트렌드와 생성형 AI 활용을 시작으로 비즈니스에서 기술정보활용을 위한 AI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웨비나를 기획한 CRM팀 최민형 팀장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도입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특허정보 활용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실무에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실무에 활용 가능한 AI를 소개해드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이어 “기술정보 분야에 있어서는 ChatGPT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한 자사의 keywert A.I. 서비스를 사용하면 실무에 바로 활용가능한 생성형 AI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14일 13:30부터 16:30까지 라이브 방송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IP 실무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팻스푼(patspoon)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사전신청 및 웨비나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는 팻스푼(patspo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 안내 : https://bit.ly/48l6U9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