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수 (주)솔투로 대표이사  © 특허뉴스

박양수 (주)솔투로 대표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IP서비스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박양수 대표는 1997년부터 25년 이상 IP서비스업계에 종사하면서 기술거래, 기술가치평가, 연구개발(R&D)기획, 기술분석, 산학협력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여 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ㆍ대학ㆍ기관의 기술거래, 사업화 등을 촉진하고 성과창출을 지원하였다. 현재 박양수 대표가 이끄는 (주)솔투로는 2010년에 설립, 산업부 지정 기술거래기관으로서 기술거래 및 사업화 전문 컨설팅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박 대표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IP기술사업화분과 부위원장 및 미래준비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IP서비스 산업계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등에 기여하고 ▲산업부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단 자문위원, 이노비즈협회 자문위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기술사업화전문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위원 등에 참여, 활동하면서 지식재산 관련 정부 정책의 수립 및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특허청이 주최하는 IP서비스 아카데미 등에  IP기술거래 및 라이센싱 관련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IP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10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양수 (주)솔투로 대표가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특허뉴스

박양수 대표는 “IP서비스 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식재산의 거래와 사업화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 서비스업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새로운 의사결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연구하고, 이를 위한 선도적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