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만으론 부족하다"... RWS, ‘크라우드 IP 리서치’로 판 바꾼다RWS,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CrowdSearch와 AOP 플랫폼’ 주제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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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RWS © 특허뉴스 |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허 조사 방식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키워드 검색과 제한된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기술 융합 시대의 복잡한 선행문헌을 놓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IP 리서치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RWS는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글로벌 IP 리서치의 새로운 패러다임: CrowdSearch와 AOP 플랫폼’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고, 차세대 IP 조사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특허 조사와 기술 정보 분석 과정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술 융합, 비특허문헌(NPL) 증가, 언어 및 지역 장벽, 오프라인 자료 접근 한계 등 기존 리서치 방식의 구조적 제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RWS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CrowdSearch’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존 검색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문헌까지 확장 탐색하는 크라우드형 IP 리서치 방식이다. 단일 조사자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다수 전문가의 집단 지성을 활용함으로써, 탐색 범위와 정확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웹 기반 IP 리서치 플랫폼 ‘AOP Connect’도 함께 소개된다. 이 플랫폼은 조사 진행 상황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연구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prior art 분석 결과를 즉시 전략에 반영할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웨비나에서는 실제 사례도 공개된다. 특허 무효화 조사, 기술 동향 분석, IP 포트폴리오 수익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Crowd 기반 리서치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핵심 선행문헌을 확보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 효과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RWS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IP 리서치가 단순 검색을 넘어 ‘전략적 탐색’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사 방식 자체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을 두고 “IP 리서치의 게임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 이상 데이터 접근만으로는 경쟁력이 되지 않으며, ‘어떻게 찾느냐’가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변화하는 IP 리서치 환경 속에서 기업과 연구기관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