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140년 우정, AI 혁신 동맹으로 진화... 지식재산 협력 ‘격상’심사·금융·보호까지 전방위 공조, AI 시대 IP 규범 함께 만든다
이날 회의에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Pascal Faure 프랑스 산업재산청장은 ▲심사관 교류 및 AI 활용 발명에 대한 심사 모범사례 공유 등 심사제도 협력, ▲지식재산 금융 지원정책 교류, ▲위조상품·온라인 침해 대응을 위한 보호·집행 강화 등 핵심 의제를 논의했다. 양측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업무계획(Work Plan)에 서명하며, 실행력을 담보하는 협력 로드맵을 확정했다.
또한 양국은 AI 활용 발명의 심사기준과 보호·집행 분야 정보 교환 등 공동 관심사를 반영해 지식재산 포괄협력 양해각서(MOU)를 연내 갱신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AI가 발명 창출과 권리화의 전 과정을 바꾸는 상황에서, 심사 기준의 예측 가능성과 국제 정합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회담 직후에는 ‘AI 시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제도의 역할과 미래 전략의 모색’을 주제로 ‘한-프랑스 지식재산 데이 라운드테이블(Franco-Korean IP Day Roundtable)’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국 정부 수장과 주한 프랑스 대사, 변리사회,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의 IP 전문가가 참석해 AI 시대의 지식재산 과제와 기회, 제도적 진화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용선 처장은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가 지식재산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AI 시대 우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IP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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