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직거래 공유 플랫폼 선보인 ‘뉴전그룹'… 세계최초 모든 유통 ‘직거래’로 연결

세상 그리고 유통을 바꾸다… 직거래 생태계 조성으로 일상 모든 소비가 수익으로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11:24]

[커버스토리] 직거래 공유 플랫폼 선보인 ‘뉴전그룹'… 세계최초 모든 유통 ‘직거래’로 연결

세상 그리고 유통을 바꾸다… 직거래 생태계 조성으로 일상 모든 소비가 수익으로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2/11/18 [11:24]

▲ 출처=freepik


오징어게임, 수리남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걷어들인 ‘넷플릭스’, 집을 가진 사람과 숙소가 필요한 사람을 이어주고 수수료를 받는 ‘에어비엔비’, 차량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의 차를 공유하는 ‘우버’, 사람과 사람을 한 공간에서 이어주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부(富)를 자랑하는 기업들이다. 그렇다면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플랫폼(Platform)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흔히 플랫폼은 수많은 사람과 화물을 실어 나르던 기차역 플랫폼을 말한다. 또한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었던 곳이다.  

 

증기기관 등 동력의 바탕으로 기계화 혁명을 이룬 1차 산업혁명을 거쳐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해 대량생산의 혁명을 이룬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인 3차 산업혁명을 거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턴의 인공지능과 플랫폼 혁명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 플랫폼의 역할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왔다.  

 

전 세계가 하나의 지붕인 인터넷을 기반으로 현대사회가 4차산업혁명의 반열에 든 지금, 기업들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이다. 이 기업들이 구축한 플랫폼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디지털 플랫폼은 ‘거대한 광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쇼셜 커뮤니티와 전자상거래 등 플랫폼 혁명의 대세를 이루는 과정에 최근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추구한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택시가 필요한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거래하는 온라인 오픈 마켓이라는 플랫폼으로 상품 가격을 낮춘 ‘아마존’,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골라 원하는 기기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주도권을 시청자에게로 돌린 ‘넷플릭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추구한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끌어들이며 기존 아나로그 시장을 제치고 새로운 디지털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플랫폼 시장의 성장은 산업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교육, 금융, 법률자문, 언론, 의료, 물류뿐 아니라 심지어 농업 분야에도 새로운 플랫폼 기업들이 등장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 출처=freepik

 

떠오르는 ‘플랫폼산업’ vs 지는 ‘제조업’

 

최근 플랫폼 기업의 강자로 떠오른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은 약 152조(2022년 10월 4일 기준)이고, 페이스북(메타)은 같은 시기 약 541조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의 성적표다. 반면, 반도체 세계 1위의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같은 시기 약 329조으로 페이스북에 비해 1.7배 적었다. 종업원 수도 삼성전자는 30만 명이 넘는 반면 페이스북의 종업원은 2만여명이다. 페이스북은 디지털 세상에 플랫폼을 제공하고 약 20억명의 사용자에게 광고 수익을 올린다. 바로 20억명의 사용자가 페이스북의 자산이다.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할까? 플랫폼 기업은 대규모 인력이나 제조설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제조기업에 비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김주회 IP 전문교수는 “플랫폼도 시대의 흐름이 있다. 지금은 쇼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 성장이 기대된다. 집을 가진 사람과 숙소가 필요한 사람을 이어주고 수수료를 받는 플랫폼 기업 ‘에어비엔비’나 차량 공유 플랫폼 기업 ‘우버’와 같은 특정영역의 플랫폼 서비스가 국내 현실에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 일본의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 인도의 전자결제업체 페이티엠 등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도 특정영역으로 확장 중인 가운데, 국내에도 세계최초 모든 유통을 직거래로 연결해 일상 모든 ‘소비’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직거래 플랫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거래 플랫폼을 선보인 주식회사 뉴전그룹(대표이사 신재희)은 직거래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로 유통의 중간마진을 본인의 수익으로 받아 모든 참여자가 프로슈머가 되고 더 나아가 프로슈밍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직거래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수익 시스템이 직거래 플랫폼만의 남다른 차별화로 꼽히고 있다. 

 

신재희 뉴전그룹 대표는 “직거래 플랫폼은 공유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분배로 애플이 플랫폼을 개방하고 여기에 앱(app)과 콘텐츠를 개발해 올린 앱 개발자들에게 수익의 70%를 배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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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마케팅=현명한 소비’… 직거래 공유 플랫폼 폭발적 성장 예고 

 

“안 쓰는 것이 버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소비가 소득’이 되는 ‘프로슈머 마케팅’이 뜨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핵심은 현명한 소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존 마케팅은 생산자의 몫이었다. 생산자가 제품을 팔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하고 프로모션 전략을 짰다. 그런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시장에서 소비자의 역할과 힘이 그만큼 커졌다는 얘기다.  

 

프로슈머 마케팅은 기존 소비 습관을 바꿔 자신의 플랫폼에서 쇼핑을 하고 구전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환원되는 시대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광고비가 줄어드는 반면에 유통마진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전략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현명한 소비에 대한 수많은 경제학자들의 연구가 있었다. 1970년대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MGM(Members Get Members) 마케팅이다. 기존의 회원이 새로운 고객을 소개할 경우 기존 고객에게 소개 수수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모임 등을 이용해 상품설명회를 열고 10개 팔면 1개 주는 보상개념이다.  

 

누적 항공거리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마일리지 적립이나 일정 소비량을 기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출한 돈의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백(cash back) 마케팅, 주유 후 적립되는 주유소 보너스 카드 등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득으로 돌려받는 구조지만 전체 소비금액의 1% 이하로 미미해 소비자들을 유혹·유인하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러한 시기, 주식회사 뉴전그룹에서 선보인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수익 시스템으로 프로슈머 마케팅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가치 공유마케팅으로 직거래를 통해 기존 구매채널인 오프라인매장, 인터넷쇼핑, 홈쇼핑, TM, 영업사원 등에게 주워졌던 광고, 유통마진을 직거래 공유 플랫폼 참여자에서 되돌려준다. 

 

신재희 대표는 “무엇보다 모든 유통을 직거래로 연결해 실생활에서 주로 이용하는 휴대폰, 자동차, 상조, 중소기업 상품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어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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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 이제 시작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유통흐름이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게 변하고 있다. 과거 재래시장→백화점→할인점→TV홈쇼핑→전자상거래→프로슈머마케팅 형태로 소비형태와 구매형태가 변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가격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쿠폰과 적립의 혜택까지 주면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엄청난 유통마진과 광고비까지 지출을 한 상태이다.  

 

이제 현명한 소비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소비자들은 구매금액의 1% 이하의 포인트, 마일리지 등 소비자를 우롱하는 서비스를 외면하고 오로지 자신에게 많은 캐쉬백이 되는 방법을 가장 선호한다.  

 

직거래 공유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생산자에게 중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직거래 공유 플랫폼 공간만을 제공해 생산자에게는 판로개척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최저가격에 구매는 물론 제품의 광고비와 유통마진까지 1+α까지 챙길 수 있어 현명한 소비가 무엇인지 확인시켜 주고 있다.  

 

현재 대기업들도 프로슈머 마케팅에 한창이다.  

농심, 오리온, 풀무원, 청정원, 파리바게트, CJ홈쇼핑, CJ푸드빌, 미샤, DHL코리아, 한국오라클, 한국HP, 델컴퓨터, LG전자 등 대기업도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프로슈머 마케팅이 한창이다. 과거 브랜드로만 승부했던 시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더 이상 현명한 소비, 즉 프로슈머 마케팅이 강 건너 불구경만 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직관한 것이다.

현명한 소비 혁명으로 프로슈머 마케팅은 뛰어난 역량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전업주부들, 불안한 직장과 노후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 대자본의 힘에 눌려 점점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자영업자들, 직장 은퇴 후 마땅한 경제활동을 찾지 못하고 있는 퇴직자들, 직장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유로운 창업자의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무한도전’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즉 “시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하면 미래가 밝다”는 말처럼 4차산업혁명 시대 현명한 소비의 주체만 잘 안다면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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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侠)의 정신 추구하는 ‘직거래 공유 플랫폼’

 

플랫폼 비지니스의 핵심은 ‘협(侠)의 정신’에 있다. 즉, “남을 먼저 무조건 돕는다. 그러면 결국은 나에게 이득(利得)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 속에서는 “이러 이러하면 내가 이득을 본다. 남을 이렇게 저렇게 이용하면 내가 이득을 본다”는 수없는 계산이 동반된다.  

 

세계적인 기업이 된 알리바바.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제 기간 매출이 약 100조원에 육박했다. 알리바바의 급성장에는 모든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거대한 광장인 ‘플랫폼’과 ‘협(侠)의 정신’이 있었다. 중국의 인터넷 플랫폼 알리바바는 중국의 값싼 노동력으로 만든 좋은 제품을 판매 사이트에 많이 올려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했다.

 

물론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아 많이 판매됐고, 더 많은 제조회사들은 신제품들을 알리바바에 올려 엄청난 판매를 이루었다. 알리바바는 판매수수료로 이익을 많이 내려고 하지 않고 먼저 제조회사와 소비자를 위하는 협(侠)의 정신이 있었기에 제조회사도 소비자도 모두 알리바바의 고객이자 영업조직이 되었다.

 

꽃 밭(플랫폼)을 일궈 놓으니 많은 일벌들이 꿀을 따오고 그 꽃밭이 점점 커지는 형상이다. 최근 국내에도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직거래 공유 플랫폼이 ‘협(侠)의 정신’을 기반으로 소비가 곧 소득이 되는 직거래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 출처=freepik

 

공유하는 참여자가 주인인 ‘직거래 공유 플랫폼’

 

‘소비’가 ‘소득’이 되는 유통 혁명 시스템 ‘직거래 공유 플랫폼’. 

지금까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런데 그 상식을 뛰어 넘어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오히려 소득이 생기는 마이너스마케팅 세상이 다가왔다. 정보화시대를 일컫는 제3의 물결에, 나노바이오 혁명이라는 제4의 물결을 넘는 그것은 바로 ‘제5의 물결’ 유통혁명 시스템이다. 소비가 소득이 되는 유통의 혁명시스템을 구축한 주식회사 뉴전그룹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서민들은 각개약진 형식으로 대형마트, 온라인, 홈쇼핑 등 0.1%의 포인트 및 할인율을 쫓아 한 푼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 쫓아다녔지만 유통업자들은 엄청난 유통마진을 챙기고 있었다. 지금까지 제품 출고가의 약 100~500% 이상을 구조적인 유통구조를 통해 중간유통업체와 대기업의 전유물이 되어왔다. 

 

때문에 소비가 곧 소득이 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는 시대의 흐름이자 필연적이다. 한마디로 유통의 혁명인 것이다. 최근 주식회사 뉴전그룹이 선보인 ‘직거래 공유 플랫폼’이 소비가 바로 소득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복지개선에 다각적인 결실을 맺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식회사 뉴전그룹은 제조사와 공유 참여자를 플랫폼을 통해 직거래로 연결해주고 유통마진의 대부분을 공유해 참여자에게 수익으로 돌려줘 소비를 통한 부(富)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주식회사 뉴전그룹은 수백여 가지의 우수한 일상생활 속 제품을 런칭하고, 누구나 공유 참여자가 되면 유통마진 대부분을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말 그대로 안정적인 유통 혁명을 이끌고 있다.  

 

직거래 공유 플랫폼 통한 참여자 수익 극대화 

 

과거 수많은 통신사들의 문자서비스는 유료화였다. 단말기 값도 비싼데 문자까지 유료라며 소비자들의 반감이 드높아질 무렵, 소비자들의 반감을 해소시킬만한 독보적인 플랫폼이 등장했다. 바로 카카오톡이다.

 

카카오톡은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한 무료메신저 플랫폼을 구축해 유료로 메세지를 보내던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플랫폼을 선사했다. 하지만 기업의 수입은 적자를 반복했고 400억이라는 손실까지 입게 됐다. 

 

이때, 카카오톡은 한가지 시스템을 도입하며 역전의 발판을 삼았다. 바로 게임이다. 카카오톡은 수많은 게임들을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 유치시켰다. 대표적으로 애니팡과 같은 게임들이다. 게임을 유치한 것은 단순히 소비자들의 오락 목적으로가 아닌 참여자들의 공유를 이끌어내는 목적으로 이를 활용했다.

 

시대의 게임으로 손꼽히는 애니팡을 하기 위해선 하트를 이용해야만 한다. 하트가 없인 이 게임을 할 수가 없다. 이 하트를 얻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필요하다. 한가지는 하트를 일정 금액을 주고 사는 방법과 두번째 방법은 바로 공유였다.

 

다른 사람에게 이 게임을 통해 카카오톡이란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기발한 방법은 수많은 공유자들을 이끌어냈고, 카카오톡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 10월 4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25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탄탄한 거대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주식회사 뉴전그룹은 플랫폼시대 맞는 새로운 유통 시스템을 기획해 냈다. 바로 ‘직거래’다.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먹고, 쓰고, 즐긴다. 이게 핵심이었다. 어차피 살아가기 위해선 소비를 할 수밖에 없고, 소비자는 기왕이면 좀더 좋은 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한다. 소비하는 제품을 직거래로 한다면 가능하다. 또한 직거래를 공유하는 참여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과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쉬운 예로 우리가 마트에서 라면을 한 개 사는 것 보다 묶음으로 사는 것이 싸고, 한 박스를 살 때 더 저렴한 것과 같은 개념이다. 뉴전그룹은 이미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수백여개의 제품을 준비하고 직거래 공유 플랫폼으로 소비가 곧 수익이 되는 직거래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뉴전그룹은 중소기업과의 직거래 첫 만남을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시작했다.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수륙양용 전기카트이다. 수륙양용 전기카트는 육상과 수상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어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뉴전그룹은 수륙양용버스를 국내 처음 부여 백마강에서 운행하고 있는 수륙양용 전문기업 (주)지엠아이그룹과 (주)카티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직거래를 통한 수륙양용 전기카트 위탁 임대수익 창출을 선보였다. 

 

 

▲ 주식회사 뉴전그룹 신재희 대표     ©특허뉴스

신재희 뉴전그룹 대표는 “수륙양용 전기카트는 레저기구이기 때문에 별도의 인·허가 문제없이 누구나 수륙양용 전기카트 사업이 가능해,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기존 오리배·수상레저·ATV오토바이 사업자 등이 이색적인 체험형 관광상품인 수륙양용 전기카트로 대체하고 있다”며, “주52시간에 이어 최근 주4일 근무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Balance)’ 문화의 확산으로 수륙양용 전기카트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자동차, 휴대폰, 상조서비스, 의류 등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유통마진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여기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 있다면 어떨까? 소비자는 전과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자에게 물품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겐 큰 마진을 남겨주는 아주 이상적인 시스템이지만 반대로 도매업자들은 그 만큼 유통마진을 못 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뉴전그룹은 누구에게나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직거래 공유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만 권리를 주고 있다. 

 

쉽게 말해 뉴전그룹은 직거래 공유 플랫폼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 1인 플랫폼 창업을 도와주고 참가자들에게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휴대폰의 판권을 가진 직거래 공유 플랫폼 참여자가 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한다고 가정해 볼 때, 플랫폼 참여자는 직거래로 휴대폰을 생산자에게 제공받고 그 만큼의 마진을 가져갈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은 휴대폰을 본인, 친척, 지인에게 보다 저렴한 값에 교체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TV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TV를 위약금 없이 교체시 3년에 한 번 교체할 수 있다. 만약에 KT에서 SK로 바꾼다고 가정해 보면 플랫폼 참여자는 50~6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하며 그 만큼의 마진을 가져갈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직거래에서도 직거래 공유시스템의 수익실현은 엄청나다. 뉴전그룹에서 계약한 정수기 제조업체는 저렴한 원가로 제작되는 대신 인덕션, 건조대,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일반 소비자는 정수기와 사은품을 단순히 렌탈하는 것이지만 플랫폼 참여자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물품들을 받을 수 있고 그 만큼의 마진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전렌탈, 자동차, 마트, 쇼핑몰, 엔터테이먼트, 병원, 제조업 등을 통해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참여, 공유에서 비롯되고, 공유활동을 통한 수익을 직거래 공유 플랫폼을 통해 배분받는 것이다.

 

이처럼 뉴전그룹은 참여와 공유를 통해 상생을 함으로써 유통마진을 소비자에게 돌려줘 소비가 곧 수익이 되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오른 기업들의 공통점은 역시 ‘플랫폼’ 비즈니스였다. 그들은 상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았고, 단지 필요충분조건이 맞는 사람들에게 연결하고 공유의 장(場)을 마련해 주고 회사 수익을 얻었다. 

 

뉴전그룹의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어떻게 팔까? 어디에 팔까?를 고민하지 않는다. 누구를 참여시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유인 즉, 직거래 공유 플랫폼의 수익 원천은 소비자 군단이 있기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직거래로 공유와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소비자 군단이 모여 네트워크가 커지면 직거래의 수익가치는 더욱 상승한다. 직거래 공유 플랫폼은 모든 유통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소비가 수익이 되는 혁신적인 유통 시스템으로 누구나 원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 뉴전그룹 대표 신재희(왼쪽에서 여섯번째)는 와인코리아 소속(왼쪽부터) 김지후, 유홍열, 정미영, 이외경, 정광운 (오른쪽부터) 간종민, 현상민, 최경순, 이화자, 정지형과 함께 좋은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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