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특허뉴스 TV] 자연 순환형 생분해성 수지 ‘Rexcorn’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16 [17:26]

[헤드라인 특허뉴스 TV] 자연 순환형 생분해성 수지 ‘Rexcorn’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입력 : 2019/05/16 [17:26]

 

 

옥수수에서 추출해 중합한 PLA와 생분해성 수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연 순환형 생분해성 수지 렉스콘의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 생분해성 수지를 개발한 프렉스의 렉스콘은 생분해성 수지의
가장 큰 장점인 매립시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해
완전 생분해되어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 바이오매스, 무기염류 등 자연분산물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Rexcorn 생분해성 수지는 환경표지 인증 EL724 등을 획득하고
독자적인 생분해성 수지 원료 가공 및 생분해 수지원료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친환경적인 렉스콘 생분해성 수지는 다양한 용도로의 구현이
가능해 사출, 압출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공급이 가능해 시트, 필름, 그릇, 빨대 등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CI,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 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유해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으며,
인체 유해물질도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분해성 수지는 플라스틱 공해론이 점차 비등해지면서 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생분해성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요.
환경부담금이나 폐기물부담금을 부담하지 않으므로 원가면에서도 압박을 적게 받는다고 합니다.


프렉스는 현재 자체 생분해성 수지 브랜드인 ‘렉스콘’으로
압출과 사출용인 빨대, 유아식기, 칫솔, 면도기, 수저포크는 물론 쇼핑백, 롤백, 식탁보, 일회용 장갑, 멀칭필름 등 필름용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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