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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 또 겨울이 되면 폭설과 한파로 몰아치는 기후 변화 리스크.

이제 우리는 이런 극심한 자연재해, 기상이변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최근까지 산지와 농지에 무차별 지어진 태양광발전소는 이런 기상이변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을 또 가중시키고 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생활 밀착형 건물, 아파트, 공장 등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BIPV 전환은 건물 외관의 디자인 전환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태풍은 모든 것을 쓸어갈 정도로 강력하다. 폭우와 강력한 태풍을 견디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도입이 생활 밀착형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적극 장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태풍에도 폭설과 폭우에도 끄떡없는 견고한 아파트, 공장 건물, 지식센터, 초고층 건물 등 모든 건물의 지붕과 벽면 등은 산지나 들판에 짓는 태양광발전소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튼튼하다. 우리는 이런 튼튼한 건물의 지붕이나 벽면을 더 잘 활용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ESG 실천 운동이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소 BIPV는 그만큼 더 안전과 효율에 집중해야 한다. 경년열화에 의한 패널의 결선, 단락, 과부하에 의한 화재 사고 등을 원격 감시하고, 전력 최적화를 위해 퍼스트실리콘(대표 송석민)의 솔포맥스와 같은 솔루션을 고려해야 한다. 퍼스트실리콘은 최근 태양광발전소 전력 최적화기기 및 원격감시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고도화를 통해 이런 BIPV를 지원할 수 있는 솔포맥스시스템을 태양광발전소에 적용하고 있다.

솔포맥스는 NET 신기술 인증을 통한 우선구매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발전량이 증가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특징으로, 편의성이나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솔포맥스 전력 최적화기는 분산형 MPPT토폴로지의 모든 장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안전성을 위해 첨단 모니터링 및 원격 정비 기능을 제공하여, 고장 진단을 위한 접근이 어려운 주거용 및 중규모 상업용 발전설비 또는 BIPV에 적합하다.

BIPV 전문기업 ㈜옥토끼첨단소재는 BIPV용 태양광 패널에 디자인을 적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옥토끼첨단소재는 건축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등 건물외벽에 다양한 컬러 디자인을 입히는 전문기업이다. 우리는 이런 BIPV 태양광발전소를 RE100 이행의 대안으로 더 많이 구축해야 한다. 이럴 때 안전과 효율을 위해 솔포맥스의 전력최적화 및 원격감시 모니터링시스템이 함께 적용돼야 한다.

이제 기상이변, 자연재해는 점점 더 심해지고, 또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점점 높아지는데, 이를 위한 준비가 부족한 우리나라는 안전하고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BIPV 태양광 에너지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BIPV는 건물 일체형이기 때문에 특히 화재, 전기사고 등의 안전을 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하고, 또 전기 발전 효율도 최적화 시킬 방안을 채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강제화, 의무화 되고 있는 솔포맥스시스템의 채택이다.

옥토끼첨단소재는 건물 외벽에 에너지와 디지털 컬러 디자인을 입히는 건축디자인 전문기업으로 BIPV, 건축설계, 디자인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디자인에 에너지를 입히고, 컬러를 입히고, 디지털을 입하는 디지털 융복합 사업의 선구자로 다양한 건축물을 구축하는 국내외 건축 개발 프로젝트로 디지털 전환, 디자인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건물 외벽을 통한 전기에너지 발전에 안전과 효율을 위해 솔포맥스와 BIPV는 서로 협력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이들 두 회사의 협력은 ESG 경영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및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안이다.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음

▲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  © 특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