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신고 서 있거나 걸을 때, 운동할 때와 같이 몸이 움직일 경우, 발은 체중의 무게 충격을 그대로 받는다. 도도컬렉션(대표 박재훈)에서 선보인 기능성신발 도도워킹은 인체공학 중심의 첨단 메커니즘으로 충격흡수율 -0.45의 터널공법을 적용, 발이 받는 충격 분산과 족궁(아치)을 자극해 바른 발에 도움을 준다.
38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터널공법은 인체의 운동역학 원리를 이용했다. 특허 등록한 터널공법은 신발의 밑창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어 신발 밑창에 있는 터널이 발꿈치가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도록(충격분산효과) 설계되었다.
발 아치를 자극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충격을 분산해 주는 터널공법을 적용한 도도워킹은 일반신발의 평균 충격흡수율 16.2에 비해 36배 강한 -0.45라는 놀라운 결과를 미국 공인기관 아텍연구소 테스트 결과 받았다. 또한 재활의학으로 권위있는 미국 엔젤로주립대학과 협업을 통해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8번에 걸쳐 논문을 발표했다.
도도워킹은 국내 종합병원에서도 사용되는 체형 및 보행자세 분석기를 활용해 ▲생체역학적 분석을 통한 근골격 변형 예측 ▲근육신전 및 단축상태 분석과 리포트 ▲근골격형태 3D Modeling을 통한 근골격 통증부위 예측 ▲근육의 신전 및 단축상태와 3D 상태분석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정산적인 발 개선을 위한 최적화된 신발을 제작한다. 또한 분석검사결과에 따른 자가운동 동영상도 제공된다.
도도콜렉션 박영설(한국기능성신발연구소장) 회장은 “신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곳이 발이고, 발 중에서도 족궁(아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체형 및 보행자세 분석기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정상적인 발의 아치를 복원시켜 직립 관절 균형을 유지하면 발이 받는 충격과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발에 맞는 최적화된 신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발 아치(족궁)의 자극은 발의 피로 감소는 물론, 발 근력 강화를 통해 발 근육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충격흡수, 발 통증 예방, 평발 개선에 도움을 주고 바른자세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정상적인 발 개선으로 피로회복을 통한 운동량 증가도 기대할 수 있으며,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도움까지 일석삼조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터널공법을 적용한 기능성신발 도도워킹은 구두, 캐주얼, 하이힐, 스니커즈, 컨버스 등에 적용해 출시했다. 한편, 발이 받는 충격완화는 앞 쏠림 완화 및 무지외반증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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