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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월 2023년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수혜기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48개사를 선정했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권리화, 특허조사분석 및 컨설팅, 특허기술가치평가, 기술이전 중개, 영업비밀보호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바우처로 지불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센터 전문컨설턴트와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IP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부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이번 2023년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을 통해 어렵고 힘든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