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IP기반 해외진출지원 12개사 선정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13:57]

[종합]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IP기반 해외진출지원 12개사 선정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3/03/28 [13:57]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수출유망중소기업 12개사를 2023년도 IP기반해외진출지원 수혜기업으로 선정했다.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3년 수출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특허청과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는 올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신규 수혜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확인서를 수여하고, 세부 지원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기업으로는 수소생태계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수소 저장용기를 개발하는 ㈜에테르씨티를 포함해, ㈜학산, ㈜삼보산업 및 아쿠아셀(주) 등 부산지역 기업 12개사이다. 

 

기관 관계자는 “국제적인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해외신규시장 개척 필요성이 이전보다 커진 상황으로, 기술유망기업을 발굴해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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