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주)파워실버 수상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해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IP리더
[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
친환경건축자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주)파워실버 박세환 대표이사는 원적외선을 내뿜는 맥반석에 항균성이 뛰어난 은(銀)봉을 연결해 전기분해로 나노화시켜 친환경 은나노 항균 탈취제의 제조방법(특허10-2263219)으로 ‘실버리아’를 개발했고, 라돈의 심각한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주거하고 있는 시멘트 건축물 벽면, 천정, 바닥 등에서 방출되는 라돈을 90% 이상 차단하는 라돈 차단 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기술(특허 10-2020-0092559)로 실버리아 100을 개발했다. 또한, 최근 포름알데히드, 유기화합물(VOCs), 새집증후군 제거에 냄새까지 잡을 수 있는 ‘존차콜’을 개발했다. 파워실버는 현재 실버리아 시리즈와 존차콜 제품을 주력으로 삼성래미안, GS자이, 대우푸르지오, 서희건설, 대우이안, 아이에스동서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아파트 시공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시공 중이다.
실제, 은나노 항균 탈취제 실버리아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에 의뢰하여 실내온도 40℃에서 적외선 분광기(FT-IR Spectrometer)를 이용한 블랙바디(Black Body) 대비 원적외선 방사성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율은 0.917를 방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균 등 실험에서도 저항성이 뛰어났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항균력, 곰팡이 저항성을 각각 측정한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모두 99.9%의 항균력이 나타났다. 또한 곰팡이균도 ‘자라지 못함’의 항균력을 보였다. Fiti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면이나 나일론 원자재에 실버리아를 혼합해 제작한 샤워커튼지, 극세사, COTTON PRINT 등의 항균도 시험에서 99.9%의 정균감소율을 보였다.
파워실버에서 개발 시공하고 있는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은 생활환경에서 인체에 가장 흔히 노출되는 라돈 등 방사능에 대한 우수한 차단효과를 제공해 시멘트로 구성된 바닥면이나 천장, 벽면 등에 도포만으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포시 시멘트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정에 0.3mm 두께로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기만 하면 된다. 실험 결과,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지 않은 시멘트 벽돌에서 라돈방사량(pCi/㎡ h)은 8.59였다. 이와 반면, 파워실버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한 시멘트 벽돌에서는 라돈방사량(pCi/㎡ h) 0.71로 90%이상 차단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실버리아 100은 현재 신규 아파트에 시공 중이고, 입주시 바로 기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시멘트 독성제거와 수맥파, 전자파 및 결로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실버리아 100은 2002년 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세대를 시공 완료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유망특허기술대상,대한민국유망특허기술대상,특허뉴스,시상식,파워실버,박세환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