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기술보증기금, ‘IP+메이드 프로그램’ 시행... IP금융 활성화 기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0/12 [14:25]

[이슈] 기술보증기금, ‘IP+메이드 프로그램’ 시행... IP금융 활성화 기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2/10/12 [14:25]

 

 

기술보증기금(KIBO)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IP금융과 연계된 기술자문 평가사업인 ‘IP+메이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IP+메이드 프로그램KIBO의 체계적인 기술평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IP 분석, 출원 자문 등 IP전략에 대한 기술자문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후속으로 IP금융까지 지원하는 육성 사업이다.

 

IP+메이드 프로그램은 신규 IP와 스케일업 IP를 창출 및 지원하는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기존 IP의 권리 보강 또는 신규 아이디어 특허출원 등 IP 기술자문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이 대상이다.

 

KIBO는 국내 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해 특허출원 자문을 포함한 IP 전략 기술자문 평가서비스 대면 기술자문 서비스 후속 특허에 대한 IP금융지원 등과 같은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IP+메이드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IP전략 기술자문을 통해 발굴한 우수 IP에 대해 창업, 사업화, 스케일업, 기술이전 등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IP+메이드 프로그램IP자문 출원 등록 금융지원에 이르는 IP선순환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의 확립과 IP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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