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11년 한국특허정보원 부설 특허정보진흥센터로 운영되다가 올해 8월부터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 산하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특허·상표·디자인 심사를 지원하고 민간에 특허정보 조사·분석·평가·컨설팅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장완호 초대원장은 “독립기관으로 출범함에 따라 기관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 성장과 국가기술 경쟁력 확보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식재산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국내기업들이 고부가가치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돕는 강력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현판식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재정립한 ‘KIPRO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표함으로서 지식재산 심사행정 종합지원과 지식재산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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