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전문기업 브레스 그룹(VRES GROUP)과 실물자산운영 전문기업 댑스코(DABSCO)가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브레스그룹)  © 특허뉴스

헬스케어 전문기업 브레스 그룹(VRES GROUP)과 실물자산운영 전문기업 댑스코(DABSCO)가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브레스 그룹은 최첨단 IT 기술을 통한 웰니스를 구현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18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휴먼케어플랫폼 기술을 단독으로 이전받은 업계 중심에 서 있는 그룹이다.

또한 실물자산운영 전문기업인 댑스코는 소액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으로, 주요사업인 별별테크는 2030 니즈에 맞춰 미술품, 부동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소액분산 조각투자를 할 수 있는 별의별 투자를 리드하고 있다.

▲ 브레스 그룹 백창열 의장(사진제공=브레스그룹)  © 특허뉴스

브레스 그룹 백창열 의장은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헬스케어 시스템 확산보급과 디지털자산 및 실물자산운용 관련 사업확장에 큰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스 그룹 마케팅 총괄 조수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가치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생 협약으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댑스코 이강훈 의장은 “실물자산운영 시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빠르게 급등락하는 현 시장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실내운동센터 및 어르신 스마트 교육시설 보급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실물자산운영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