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TWIS 홀딩스-MJF제약, 반려견 건강식품시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3/02 [17:15]

[이슈] TWIS 홀딩스-MJF제약, 반려견 건강식품시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2/03/02 [17:15]

▲ TWIS 홀딩스와 MJF제약이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JF제약윤순애 회장(사진/좌)과 TWIS홀딩스 강영택 회장(사진/우)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특허뉴스

 

TWIS 홀딩스와 MJF제약이 지난 16일 본격적인 반려견 건강식품시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증가, 아이를 갖지 않는 맞벌이 부부,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까지.

사람 간 대면이 줄면서 반려동물 입양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에 반려인구는 1500만 명을 넘었다.

 

KB그룹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21년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말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604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29.7%, 반려인구는 1,448만 명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정서적 위안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관련 시장 수요도 활기를 띠어 농림축산부와 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2034000억원대로 성장하고, 2027년에는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TWIS holdings’와 코스메디컬 전문기업 ‘MJF그룹뭉쳤다

 

지난 16일 글로벌 유통전문 기업 TWIS holdingsMJF제약은 반려견 건강식품시장 추진을 위한 전략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국내·외에 양사간 협의아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추진해 나갈 주력제품 4종을 결정했다.

 

양사는 반려견 건강식품에 이어 단백질 추출원료를 활용한 비건식품과 비건화장품까지 점진적으로 제품의 영역을 확대하여 소비자가 MJF그룹사의 제품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로직을 통해 소비자 지속관리를 통해 맞춤형 건강식품, 보조식품, 기능성 제품 등으로 구독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혀 TWIS holdings가 진출해 있는 각 나라에 컨디션에 따른 맞춤 진행을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WIS holdingsMJF그룹은 전략적 관계망을 공유해 시너지를 축적, 배양함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가치가 있는 제품을 목표로 요소요소마다 TWIS holdings+MJF그룹이 만드는 제품의 공신력을 키워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기업과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유통기업 ‘TWIS holdings’... 코스메디컬로 글로벌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키워

 

TWIS holdings는 글로벌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20221월에 종합무역과 유통을 메인으로 기획과 마케팅, ·오프라인 B2B, B2C를 기반으로 운영자금을 자체적으로 충족하여 유망한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다. TWIS holdings는 산하에 ()탐하소를 자회사로 편중시켜 실용업무 및 영업조직의 역할을 담당하고, 모회사인 TWIS holdings는 유망한 솔루션을 발굴하고, 해외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로컬회사들과 직접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이원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TWIS holdings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중국 산동성 3곳의 성안에 위치한 기업을 통해 장점의 역할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안전적인 유통과 공동사업을 기준으로 해외에서 글로벌리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을 갖게 되었다.

 

TWIS holdings2년 안에 국내 비중을, 이후에는 해외비중으로 점진적인 확대를 목표로 각 교류된 해외 로컬기업에 OEM뿐만 아니라 자체적 ODM제품을 제안하고, 이후 수요와 공급에 맞춰 TWIS holdings가 제안하는 제품이 부정적인 트랙없이 공급함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과 협력하면서 주어진 역할들을 TWIS holdings 안에 그룹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TWIS holdings가 성장하기까진 강영택 회장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TWIS 홀딩스를 이끌고 있는 강영택 회장은 금융업에 종사하며 해외선물과 파생상품을 운영해 왔다. 이를 계기로 기업의 성장에 금융이 미치는 효과를 경험하고, 거래를 하며 쌓아온 해외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좋은 제품들을 해외에 공급하기 위해 유통을 시작했다.

강 회장이 주력한 제품은 쓰고, 바르고, 먹는제품군이다. 강영택 회장은 재구매율이 높은 화장품과 공산품으로 OEM을 통해 태국 파트너를 통해 무역을 시작했다. 조금씩 매출이 늘어나면서 2013년부터 중국에 진출했다. 이때 한국 코스메틱 제조사 30개 회사와 원광디지털 한방미용학부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해 중국 칭다오에 첫 해외지사를 직접 설립했다. 150평 규모의 2층 건물에 1층은 화장품매장 및 체험존을 2층에는 두피와 피부관련 에스테틱을 오픈했다. 6년의 시간동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한국의 작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칭다오에 이슈가 되어 중국 산동성의 KINGKING그룹과 온주상회 등 회장들과의 직접교류로 이어졌다. 단순히 제품의 유통뿐만이 아닌 MCN이라는 플랫폼을 결합해 판매와 B2B, B2C 그리고 자체적으로 영상기반을 세팅 운영하며 좋은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K-뷰티사업의 해외판로에서 다양성을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과 2016Hi Seoul Award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 2017SBA와 칭다오에서 공동행사도 개최했다. 이후 운남성 곤명, 난닝, 제남에 제 2의 지사를 설립,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기업을 확장하고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 후 한국으로 복귀하는 전략을 갖게 되었다. 이후 탐하소라는 법인으로 전환해 기존사업을 바탕으로 TAFISA 세계생활체육연맹의 정식 유통사로 선정되어 184개국의 회원국이 포함된 사단법인을 통해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탐하소는 실무형 법인으로 전환이 되었고, 모회사인 TWIS holdings를 설립해 운영과 홀딩스의 메인역할을 맡는 것으로 업무를 분리한 상태이다.

 

코로나 펜데믹 악재에서도 중국 산동성 2개 회사와 비즈니스 무역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TWIS holdings는 천진, 절강성의 1개 회사와 무역거래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태국은 맥시암 엔터프라이즈 지사를 보유, 인도네시아의 홈쇼핑회사 대표가 TWIS holdings의 고문으로 합류히기 되어 K-뷰티 수출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WIS holding는 토니모리 OEM 생산으로 ‘Awesome tic’ 브랜드로 쿠션 3종을 생산 출시예정이고, 3월 홈페이지+쇼핑몰 오픈 예정과 함께 슈퍼내츄럴스 제조 및 수입회사와 공동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TWIS holdings는 국내 반련인구의 증가와 함께 블루오션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견 건강식품과 에브리데이 영양소음식 사업, 천연건강식품, 유기농, 비건, 화장품 등 코스메디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MJF그룹의 국내·외 유통을 전담하는 파트너로 나섰다. 양사는 모든 사업을 공유하며 함께 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화장품제조, 식품제조, 의약외품 제조, 반려견식품&의약외품 제조에 필요한 모든 제조시설을 공유하기로 했다.

 

▲ MJF 이영내 이사(우측 첫번째), TWIS 홀딩스 신동원 대표(좌측 두번째), TWIS 홀딩스 강영택 회장(우측 두번째), MJF 윤순애 회장(좌측 첫번째), TWIS 홀딩스 유성운 팀장(좌측 뒤)  © 특허뉴스

 

코스메디컬 전문기업 ‘MJF그룹’... 타의추종 불허하는 최고의 제품 선사

 

MJF제약은 코스메틱 제조, 헬스케어&푸드 제조, 의약외품 제조, 동물식품 제조, 동물의약외품 제조 등 코스메디컬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MJF제약을 이끌고 있는 윤순애 회장은 25년간 코스메디칼 제품들의 개발과 제조, 유통해 온 장본인으로, 특히 발효단백질로 화장품과 건강식품 제조기술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감각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윤순애 회장은 무엇보다 화장품의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자 천연을 고집하며 불편한 진실이 없는 식품들을 개발하는 기지를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한발 앞서가는 사업들을 확장해 제조시설을 확충해 에브리데이 영양소음식과 파이토케미컬 음식을 개발하고, 반려견 건강제품 지켜줄개라는 브랜드로 개발해 출시하게 되었다.

 

윤순애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계속 확장을 하면서 중동수출 오더를 수주 받는 등 성장을 하는 가운데, TWIS 홀딩스와 전격적인 협약을 통해 반려견제품 총판 계약 등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비호를 받으며 날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MJF제약에는 코스메디컬 기업의 다양한 확장성으로 많은 기업에서 MOUM&A 제의가 많았다. 하지만 신뢰와 확신을 중시하는 윤순애 회장은 거절했었다.

 

윤순애 회장은 “TWIS 홀딩스의 강영택 회장의 마인드와 사람이 중심이다라는 생각에 있어 뜻이 통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함께 할 수 있다는 확신아래 제안을 받아들여 MOU를 넘어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이에 두 회사의 수장들이 뭉쳐 서로를 보완, 확충하게 되므로 펜데믹 이후의 유통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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