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이서원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장, 정창덕 송호대총장(사진제공=여의도정책연구원)  © 특허뉴스

지난 16일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단장 및 협의회장 추대식이 진행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스마트시티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장에 박래호(국방정보통신협회장)과 단장에 정창덕(송호대총장)이 선임했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여의도정책연구원, 국방정보통신협회,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 프론티어M&A, 한양대학교 첨단융합구조연구실, 미래창조융합협회,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등 8개 단체가 협의회를 구성, 지난 7월 발족한 국가 미래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이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래호 (사)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은 정보통신분야 발전과 첨단정보기술 보급에 앞장서 온 장본인으로 현재 ▲사단법인 국방정보통신협회 협회장과 ▲호서대학교 해양통신연구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ETRI 국방 ICT 융합센터 센터장 ▲(전)국방부 정보화기획국장 ▲(전)국군 지휘통신 사령관을 역임해 왔다.

국가미래전력사업단 협의이사회는 다양한 융복합 첨단산업분야 기술이 접목되는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공개SW 및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박래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취임한 박래호 회장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스마트시티 사업은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민간투자기반의 사업으로 혁신과 공공성기반의 첨단산업기술 생태계 제공에 집중하겠다”며 “4차산업 SI 기업군의 참여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적 격차 해소와 국민행복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협의회 단체사진(사진제공=여의도정책연구원)  © 특허뉴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전국별 현황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마스터플랜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사업지를 선정, 개발모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