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는 UN산하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글로벌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아시아 1위, 세계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세계 4위를 차지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이 활발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특허기업이 증가하고, 특허출원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술이나 브랜드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핵심자산으로 특허가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젤리스페이스는 특허 전문 미디어 ‘특허뉴스’와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식재산권 출원 및 보호 컨설팅, 사업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기반 사업에 대한 국내외 컨설팅 및 마케팅에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젤리스페이스의 자체 지식재산을 권리화 및 사업화하는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젤리스페이스 권부상 대표는 “16년 이상 국내외 다양한 특허기술 및 특허제품의 소개와 마케팅, 특허관련 뉴스를 제공하여 특허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특허뉴스와 함께 블록체인의 국내외 대중화, 블록체인 기반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를 활발히 하는 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했다.

특허뉴스 이성용 대표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떠오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특허기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식재산권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무기가 되고 있다. 6인치 신생활금융 생태계로 MZ세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젤리스페이스가 지식재산권 기반 특허집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허뉴스는 전 세계가 지식기반사회에 접어들었음을 주목, 2005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국내외 특허뉴스(특허동향, 특허정책, 특허기술, 특허상식, 상표, 디자인, 사이언스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16년간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개인 등 특허기업 및 발명가의 특허기술·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특허’에 특화된 전문 미디어이다.

젤리스페이스는 디지털자산 시장(블록체인 금융)과 일반시장(포인트 금융)을 연결하는 6인치 신생활금융 서비스를 기획하는 회사다. 블록체인과 금융분야에 종사했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가까운 금융, 안전한 금융, 재미있는 금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차세대 경제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주축으로 다양한 투자 자산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신생활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