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원주 특허청장, 200회 맞는 ‘4시!특허청입니다’ 출연

세계 7번째 200만호 특허등록 의미 설명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2:09]

[종합] 박원주 특허청장, 200회 맞는 ‘4시!특허청입니다’ 출연

세계 7번째 200만호 특허등록 의미 설명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19/09/30 [12:09]

▲ 박원주 특허청장(오른쪽)이 『4시!특허청』에 출연하여 200만호 특허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특허뉴스


박원주 특허청장은 30200회를 맞는 유튜브 방송 ‘4!특허청입니다게스트로 출연한다.

 

박 청장은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세계 7번째 200만호 특허등록 의미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박원주 특허청장(오른쪽)이 30일자로 200회 방송을 맞는『4시! 특허청』에 출연하여 녹화를 하고 있다.     © 특허뉴스

 

우리의 200만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73년만의 성과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7번째다. 또한, 1호 특허 등록(1948) 100만호 등록(2010)까지 62년이 걸린 데 비해, 100만호에서 200만호 등록(2019)까지는 9년 만에 달성했다.

 

200만호 특허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지재권을 둘러싼 국가간, 기업간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인, 과학기술인들의 혁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 청장은 ‘4!특허청입니다를 통해 이같은 성과에 대한 배경과 의미, 행사 뒷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4!특허청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특허청 직원, 기업가, 지재권 전문가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지식재산 뉴스와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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