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특허뉴스 TV] 가설로만 제시되던 은하의 모양을 결정짓는 원리... 국내 연구진 밝혀
서울대학교 임명신 교수 연구팀이 은하의 모양을 결정짓는 새로운 원리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수백억, 수천억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는 은하는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흔한 은하는 나선팔 구조를 갖는 ‘나선은하’라고 합니다.
나선은하 중 1/3은 중심 부분이 막대모양인데, 이 부분이 은하의
나선은하의 막대구조물 생성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이 제시되어 왔지만 어떤 것이 맞는지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아, 막대구조의
연구팀은 수백, 수천 개의 은하가 모여있는 집합체인 ‘은하단’ 두 개가
이는 ‘슬론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라는 외부은하탐사 관측자료를 통해
연구팀은 관측자료로부터 105개의 은하단과 1,377개의 나선은하를
은하단의 충돌과정에서 막대구조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20년 전
임명신 교수는 “이 연구는 은하의 특성이 주변 환경에 좌지우지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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