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첫 승격 차장 탄생... 정연우 신임 차장, IP 컨트롤타워 가속

심사·정책·소통 두루 거친 ‘현장형 리더’, 범정부 IP 협업 이끈다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6/02/06 [17:14]

지식재산처 첫 승격 차장 탄생... 정연우 신임 차장, IP 컨트롤타워 가속

심사·정책·소통 두루 거친 ‘현장형 리더’, 범정부 IP 협업 이끈다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6/02/06 [17:14]

▲ 정연우 지식재산처 신임 차장  © 특허뉴스

정부는 2월 6일 신임 지식재산처 차장으로 정연우(55) 지식재산처 특허심사기획국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에서 지식재산처로 승격 이후 차장으로 임명된 첫 사례로, 격상된 조직 위상에 걸맞은 리더십 구축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정연우 차장은 제33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특허심사기획국장, 산업재산정책국장,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산업재산정책과장, 대변인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예산·법제·홍보·정책기획은 물론 심사·심판 실무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경험을 갖춘 정통 지식재산 전문가라는 점에서 내부 신망이 두텁다.

 

특히 대변인으로 최장기간(4년 7개월) 재직하며 정책 소통과 대외 조정 역량을 입증했다. 정부 정책의 현장 전달력과 이해관계 조정이 중요한 시기에, 소통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 협업을 강화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지식재산처가 ‘처’로 승격되며 역할이 확대된 만큼, 정 차장은 지식재산 창출·거래 촉진, 기술 유출 방지, 해외 분쟁 대응 등 범정부 과제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IP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층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정책·보호를 잇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산업 현장의 속도와 정책의 정합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품의 정 차장은 업무 분석력과 기획력, 현장 문제 해결력이 뛰어난 실천형 리더로 알려져 있다. 도전적인 과제도 속도감 있게 완수해 온 이력은, 급변하는 글로벌 IP 환경 속에서 민첩한 정책 대응을 가능케 할 자산으로 평가된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신임 차장 주요 이력]

▲ 기술고시 33회 ▲ 1970년생 ▲ 경남 남해 ▲ 진주 명신고 ▲ 서울대 전기공학과·동 대학원(공학석사) ▲ 특허심판원 심판관 ▲ 대변인 ▲ 산업재산활용과장 ▲ 산업재산정책과장 ▲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 산업재산정책국장 ▲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 지식재산처 특허심사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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