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전문가의 첫 관문 열린다... ‘지식재산학사’로 커리어 설계무료·온라인으로 학위 취득, ’26년 1학기 학점은행 수강생 모집
지식재산(IP)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식재산 전문가의 꿈을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2026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과정 온라인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 3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된다. 1학기에는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등 지식재산 핵심 과목을 포함해 총 12개 과목이 개설되며, 1인당 최대 7과목(21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사이트(cb.ipacademy.net)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된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과정은 지식재산 법·제도부터 창출·관리 전략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이다.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특허와 상표,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본 과정은 실무형 지식재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경로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교육부 장관 명의의 ‘지식재산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4년제 대졸자는 전공 48학점, 고졸·전문대졸자는 총 140학점(전공 60·교양 30·일선 50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또한 지식재산처는 대학 학점교류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습 실효성을 높인다. 지식재산처와 협약을 맺은 대학의 재학생은 학점은행을 통해 수료한 과목을 소속 대학의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1학기에는 충남대, 전북대 등 11개 대학과 학점교류가 이뤄진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최인선 교육기획과장은 “지식재산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지식재산 전문가로 성장하는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교육 운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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