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전자강판 기술 세계 1위”... POSCO,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3위 진입일본 Patent Result, AI 자동분석 기반 특허 리포트… 글로벌 특허강도 상위 5대 기업 발표
<기사요약> 일본 Patent Result, AI 기반 ‘비즈 크런처’로 전자강판 특허경쟁력 분석 일본제철 1위, JFE스틸 2위, 포스코 3위... 기술경쟁은 아시아 중심 재편 AI 자동분석 통해 특허 질·영향력·지속성 종합 평가 전자강판은 전기차·신재생에너지 핵심소재, 글로벌 수요 급증 일본, 질적 기술력 주도… 한국 포스코는 고효율 자기강판으로 약진
일본이 전자강판 분야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AI 기반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일본제철’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포스코(POSCO)가 3위에 올랐다.
일본 특허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Patent Result는 일본 특허청(JPO)이 공개한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 인공지능(AI) 분석툴 ‘비즈 크런처(Biz Cruncher)’를 활용해 전자강판 기술 분야 글로벌 특허강도 상위 5개 기업을 발표했다.
전자강판, 탈탄소 시대의 핵심 소재
전자강판(Electrical Steel Sheet)은 전기모터, 변압기, 발전기, 에너지 변환 장비 등 전력 효율 향상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최근 전기차·스마트그리드·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확대로 고효율 전자강판의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철강·소재 기업들의 기술 특허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Patent Result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주요 국가 및 지역의 특허를 AI로 자동 분석해 특허 주목도(기술 영향력)를 기준으로 편차값을 수치화해 글로벌 순위를 산정했다.
분석 포인트는... “일본과 한국이 기술 주도권 선점”
분석 결과, 일본 기업들이 전자강판 기술 특허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일본제철(유효특허 1,637건)과 2위 JFE스틸(유효특허 1,577건)은 전자강판의 미세조직 제어 및 절연코팅 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의 포스코는 786건의 유효특허로 비일본권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권 진입, “자기성질이 우수한 배향성 전기강판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의 바오산철강(유효특허 389건)과 사강(유효특허 67건)은 특허 수는 적지만 내열성·비용 효율성을 강조한 기술군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탈탄소 사회로 가는 기술 전쟁”
전자강판은 전기차 모터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전 세계 탄소중립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각국 철강기업은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초고효율 규소강판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허분석 결과는 단순한 특허 순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즉, 전력 효율·소재 혁신·탈탄소화 전략이 결합된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지표로 평가된다.
AI는 이제 특허 데이터를 읽고, 산업 경쟁의 지도를 그리는 새로운 지성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자강판 분석 결과는 한국 포스코가 3위로 아시아 특허 전쟁 속에서 기술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상징적인 결과이기도 하다.
이 기사 좋아요 3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전자강판,특허강도,일본제철,POSCO,AI자동분석,PatentResult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특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