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7% 이상 고성장하며 기술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허청이 혁신의료기기 분야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특허청은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혁신의료기기 중소기업 ㈜리브스메드를 방문해 ‘혁신의료기기 특허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첨단기술 기반 의료기기의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고품질 특허심사 서비스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다.
최근 5년간(2020~2024) 의료기기 세계 시장은 연평균 7.1%, 국내 시장은 8.8%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기업들에게는 기술 선점뿐 아니라 특허 경쟁력 확보가 곧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간담회에서 리브스메드는 자사의 수술치료기기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특허청은 의료기기 분야 특허 우선심사 제도, 복강경 수술기기 중심의 특허 동향 분석 결과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리브스메드는 최근 5년간 국내 의료기기 특허출원 153건으로 내국인 다출원 1위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제도적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다듬는 실질적 행보로서 혁신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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