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충주서 'IP 경제 활성화' 맞손...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성장 지원 박차

선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4:47]

특허청, 충주서 'IP 경제 활성화' 맞손...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성장 지원 박차

선우정 기자 | 입력 : 2025/07/23 [14:47]

▲ 김완기 특허청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특허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IP)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7월 23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충주시 상인 및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8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IP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청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특허청은 이번 자리에서 2024년도 지식재산 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행정 노력을 알렸다. IP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4,56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했으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 819개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기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 결과, 수출이 1,874억 원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식재산이 충주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핵심 요소임을 공감하며, 보다 촘촘하고 맞춤형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간담회를 주선한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은 "충주에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충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대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성장의 열쇠가 된다"며,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가 충주 지역경제에 지식재산 기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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