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는 극심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한 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변리사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급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규 회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위로되길 바란다"며, "변리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한변리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대한변리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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