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 선도”... 한국발명진흥회-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전략적 IP 관리 협력 체계 구축
한국발명진흥회는 SMART5 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더불어, 한수원의 IP 확보 및 기술 사업화 전략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의 지식재산이 단순 보유를 넘어 글로벌 원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특허의 전략적 활용 모델을 제시하고, 지식재산으로 혁신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SMART5의 활용을 통해 한수원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지식재산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의 R&D 질적 성장과 IP 전략적 관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관리의 선진화를 목표로 하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공공부문의 IP 활용 가치 제고와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 좋아요 3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발명진흥회,지식재산관리,특허분석평가시스템,공공기관특허활용,SMART5,기술사업화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