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통신 기술의 글로벌 도약, 특허청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고품질 특허심사서비스 제공으로 핵심 전략기술 지원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7:27]

K-통신 기술의 글로벌 도약, 특허청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고품질 특허심사서비스 제공으로 핵심 전략기술 지원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11/26 [17:27]

▲ 특허청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특허청은 11월 26일,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핵심 전략기술인 통신 기술 분야의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신 기술은 5G와 6G를 넘어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허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품질 특허심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통신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특허 심사지원 방향뿐만 아니라, 통신 기술의 특허 출원 트렌드와 주요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특허 심사 절차에서의 개선점과 글로벌 경쟁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허청은 현장에서 청취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통신 기술 분야에 특화된 심사 정책을 수립하고, 국내 기업이 글로벌 특허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통신업계와 특허청 간 협력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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