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데이터로 빛나는 혁신 아이디어 올해의 최우수 수상팀은?

특허청, ‘2024년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타날리시스’의 ‘선행조사보고서 자동생성 인공지능’ 아이디어, 최우수상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6/29 [02:18]

지식재산 데이터로 빛나는 혁신 아이디어 올해의 최우수 수상팀은?

특허청, ‘2024년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타날리시스’의 ‘선행조사보고서 자동생성 인공지능’ 아이디어, 최우수상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6/29 [02:18]

▲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왼쪽)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인경 타날리시스 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특허청은 28일, ‘2024년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에서 ‘타날리시스’ 팀의 ‘선행조사보고서 자동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를 올해 최고의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본 대회는 특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로서 참여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5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5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고, 접수된 공모작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식재산데이터와 접목하여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주를 이뤘다.

 

▲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왼쪽 1번째)이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심사 결과 최우수상(특허청장상, 상금 600만원)은 ‘선행조사보고서 자동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한 타날리시스팀(대표 최인경)이 차지했고, 우수상(특허청장상, 상금 300만원)은 인디프팀(대표 손보남)과 메자닌팀(대표 이석진)이 수상했다. 장려상(한국특허정보원장상, 상금 200만원)에는 하베스트IP팀(대표 전승열)과 넥스트솔팀(대표 박현석)이 선정됐다.

 

특히, 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타날리시스팀은 풍부한 지식재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 작성 및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선행조사보고서 자동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허청은 각 수상팀에게 최대 1억 7천만 원 상당의 지식재산 데이터를 5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의 금융지원과 투자유치 등에 필요한 기술신용평가서비스와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 수상팀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적극 도울 예정이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지식재산권을 많이 출원(’22년 기준)한 나라임에도, 지식재산정보서비스 시장 규모는 미국의 10분의 1, 일본의 2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며, “본 창업경진대회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워트인텔리전스(2016년 수상), 트위그팜(2019년 수상) 등의 사례처럼,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도 본 대회를 밑거름 삼아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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